4월6일 닛폰햄 지바롯데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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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닛폰햄 지바롯데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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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유일한 1할대 타선 닛폰햄을 생각하며 반대로 찍는게 마음 편하다.
● 미리보는 결론
닛폰햄 타선이 기대가 전혀 안 된다. 팀 타율이 1할대일 정도로 팀 타선에 힘이 없는 상황. 외국인 타자들 조차도 크게 활약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더더욱 기대가 안 되는 상태라 할 수 있다. 지바롯데도 나카무라 쇼고의 코로나 이슈가 있지만, 그래도 브랜든 레어드나 레오니스 마틴 등 검증된 외국인 타자들이 버티고 있어 사정은 좀 낫다. 타선의 우위를 생각해 지바롯데의 승리를 예상하고, 지바롯데가 +1.5점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자동. 6.5점으로 기준점이 좀 낮은데, 닛폰햄 경기라서 그냥 언더를 봐도 될 듯하다.
● 전력 분석
◦ 닛폰햄
전날 0-2 영봉패를 당했다. 선발 애니 로메로의 공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고, 투수진은 4회 아데이니 에체바리아와 타카베 아키토에 적시타를 허용해 결국 이 점수를 따라잡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2회 무사 만루에서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국 팀의 발목을 완전히 잡아버렸다. 팀 타율이 0.192로 12개 구단 중에 최하위일 정도로 좋지 못하다. 팀 홈런이 7개로 퍼시픽리그 최다인 것에 비하면 아이러니. 공갈포 성향이 그만큼 짙다는 뜻이다.
선발투수: 카토 타카유키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시즌 25번이나 선발로 나온 니혼햄의 주축 로테이션 멤버 중 한 명. 지난 시즌 정규이닝까지 소화하면서 3.42의 평균자책점으로 이 부문 퍼시픽리그 9위에 오른 수준급 선발투수다. 지난 시즌 K/BB가 4.65까지 올라가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기도 했던 선수. 지난 30일 세이부전에서는 5.2이닝 5실점으로 패해 패전투수가 됐다.
◦ 지바롯데
전날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에 성공했다. 승리에 딱 2점이면 충분했다. 애니 로메로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불펜이 한 점도 주지 않는 호투를 펼쳤고, 팀 타선은 4회 두 개의 적시타로 2점을 내면서 투수진을 지원했다. 승리하기는 했지만, 안타를 9개나 치고도 득점이 2점에 그친 점은 좀 아쉬운 대목이라 할 수 있었다.
선발투수: 모토마에 후미야가 선발로 나서는데 지난 시즌 선발 로테이션도 잠깐 소화했었던 선수다. 선발로 8게임 나와 4.78의 ERA, 1승 2패를 기록했다. 좌완 투수로 직구 회전수가 아주 좋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 빠른 공은 140km 초반대, 130km대의 체인지업을 보유했다. 시범경기는 3월 4일 빼고는 안 나왔기에 표본은 적은 편.
4월6일 닛폰햄 지바롯데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지바롯데 승
[핸디캡 / -1.5] 지바롯데 승
[언더오버 / 6.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