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소프트뱅크 오릭스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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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소프트뱅크 오릭스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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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타지마라면 지난 시즌 확실한 3선발이다. 와다는 지난 경기 그리 좋진 않았다.
● 미리보는 결론
이 경기에서 강승부 수를 띄워도 될 듯하다. 와다와 타지마라면 타지마가 뒤지는 선발투수가 아니다. 지난 경기는 야마자키가 워낙 미모리에게 두들겨 맞아 벌어진 일인데, 타지마라면 좀 다를 전망. 지난 경기와 다르게 오릭스쪽에 선발 우위를 가져간다고도 볼 수 있어 이 경기 승리까지 봐도 나쁘지 않을 전망이다. 오릭스가 +1.5점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자동이며, 소프트뱅크 경기가 생각보다 오버가 많이 나오는 편. 6.5점의 기준점은 낮아 보여서 오버를 예상한다.
● 전력 분석
◦ 소프트뱅크
전날 오릭스 상대 6-3으로 승리했다. 초반에 2점을 내주면서 분위기가 나빴으나, 2회 미모리 마사키가 3점홈런을 날리면서 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4회 미모리가 또 적시타를 때려냈고, 이어서 야나기마치 타츠루도 적시타를 때려 5-2까지 달아났다. 이후 오릭스에 한 점을 내줬으나 6회 추가점에 성공 후 점수를 내주지 않고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미모리가 이날 인생경기에 가깝게 활약한 경기로 홀로 4타점을 기록해 팀 득점의 2/3을 냈을 정도로 대단했고, 야나기마치도 멀티히트를 기록해 테이블세터의 활약이 아주 좋았다.
선발투수: 와다 츠요시가 선발투수다. 2010년 다승왕과 베스트나인, 2016년 승률왕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좌완으로 메이저리그까지 경험했던 선수. 이후 일본으로 돌아왔지만, 2016년 이후에는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다. 그나마 2020년에는 꽤 괜찮았지만, 지난해에는 4점대 ERA에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지난 30일 지바롯데전에서는 5이닝 3실점을 기록해 그렇게 나쁜 내용은 아니었으나, 이닝 대비 실점은 좀 있었다.
◦ 오릭스
전날 3-6으로 패했다. 1회 무네 유마의 적시타와 쿠레바야시 코타로의 밀어내기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으나, 이후 미모리의 원맨쇼에 경기가 말려버렸다. 스기모토 유타로의 솔로포가 나오긴 했지만, 그 후 추가실점을 하면서 결국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영건 야마사키 소이치로가 5실점을 하면서 좋지 못했고, 특히 상대 테이블 세터를 막지 못했다.
타지마 다이키가 선발로 나선다. 150km 이상의 빠른 공을 가진 좌완으로 포크, 커브, 슬라이더 등을 구사할 수 있는 좌완. 지난 시즌 퍼시픽리그 탈삼진 부문 7위에 오를 정도로 야마모토, 미야기에 이어 3선발 역할을 해냈다. ERA도 3.58로 나쁘지 않았고, 정규이닝까지 채웠을 정도. 지난 29일 라쿠텐전도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팀 타선의 지원을 단 1점밖에 못 받아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다.
4월6일 소프트뱅크 오릭스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오릭스 승
[핸디캡 / -1.5] 오릭스 승
[언더오버 / 6.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