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히로시마 요미우리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스포맨이 알아낸 스포츠 알짜분석을 통하여
개인회원이 알기 힘든 분석까지도
아무조건 없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4월6일 히로시마 요미우리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토토픽의 도움을 받아 좋은 배팅 하시길 바랍니다.
● 한줄평
직전경기 이닝 소화력에서 토코타가 더 좋았다.
● 미리보는 결론
지난 경기에서 선발투수 둘 다 내용이 좋았는데, 조금 더 점수를 줄만한 쪽은 토코타다. 메르세데스가 무실점이긴 했으나, 구원투수들의 활약이 덧붙여진 무실점이었다는 것이다. 마침 메르세데스에 강할 만한 컨택 강한 타자들이 히로시마에 많다는 점도 고려를 해야할 부분. 토코타가 피홈런은 많은 타입은 아니어서 요미우리 상대로도 상성이 나쁘지는 않다. 선발투수의 우세가 근소하게 히로시마에 있어서 히로시마의 승리를 예상하고, 히로시마가 +1.5점의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자동. 언오버 기준점이 6.5점으로 낮은데, 두 팀 선발투수들의 레벨이 낮지 않아 다득점 경기는 어려울 듯하다. 언더에 무게가 실린다.
● 전력 분석
◦ 히로시마
전날 요미우리를 3-1로 꺾었다. 선발 쿠리 아렌이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여기에 타선이 1회 사카쿠라 쇼고와 6회 마쓰야마 류헤이의 적시타로 점수를 낸 것이 승인이었다. 안타는 7개로 적었는데, 두 번의 이닝에서 나온 득점권 찬스를 전부 살려낸 것이 승인. 여기에 쿠리를 비롯해 투수진이 요미우리 타선을 단 1점으로 막은 것도 컸다.
선발투수: 토코타 히로키가 선발투수다. 2019년 24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이후에도 15경기씩 선발 기회를 받고 있는 선수. K/9이 지난 시즌 8.24로 제법 높은 편인데 문제는 피안타율이 2할 6푼으로 살짝 높았다. 컨트롤과 탈삼진 능력이 둘 다 좋은 편에 속하는 선수. 지난 30일 한신 상대로 7이닝 1실점의 투구내용을 보이면서 승리를 챙겼다.
◦ 요미우리
전날 타선의 침묵으로 패했다. 중심타선의 침묵이 너무 뼈아팠다. 이날 3~6번에서 나온 안타 수가 단 1개일 정도로 대단히 부진했고, 그것도 1점이 투수 토고 쇼헤이의 적시타였다는 점에서 얼마나 타선이 침묵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큰 것 한 방에 강점이 있는 요미우리 타선이지만, 이날만큼은 쿠리를 앞세운 히로시마의 투수진에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투수: C.C. 메르세데스가 선발투수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나름 2018년부터 요미우리의 하위 선발 한 자리를 꾸준히 맡고 있는 좌완. 지난 도쿄올림픽에서도 활약해 동메달을 안기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투수다. 탈삼진을 잘 잡는 스타일은 아닌데, 범타 유도능력이 좋은 편. 단, 지난 시즌 피안타율이 0.287로 좀 높았고, 볼넷은 아주 적은 스타일로 컨트롤이 잘 잡혀 있는 투수다. 지난 30일 야쿠르트전에서 5.1이닝 무실점의 내용으로 승리를 챙겼다.
4월6일 히로시마 요미우리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히로시마 승
[핸디캡 / 1.5] 히로시마 승
[언더오버 / 6.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