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요미우리 요코하마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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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요미우리 요코하마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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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DeNA쪽이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질 것.
● 미리보는 결론
마키가 격리가 풀렸을 지가 현지 의문이고 마키가 뛸 수 없다면 타선에 상당한 균열이 있다고 봐야 하는 상황이다. 외국인 타자들까지 없어 마키까지 빠지면 타선이 매우 약하다고 봐야 한다. 여기에 DeNA 선수들의 경기 감각 문제가 붉어질 확률까지 고려하면, 이 경기 승자는 요미우리가 되기가 쉬울 듯하다.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하며, 로메로가 그리 안정적인 투수는 아니라는 점에서 요미우리가 점수를 어느 정도는 뽑을 수 있을 듯하다. -1.5점 핸디캡 승리도 같이 봐도 좋을 듯하다. DeNA는 경기 감각 문제, 요미우리는 타선 침묵이 크게 다가오고 있다. 6.5점의 낮은 기준점에도 언더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 전력 분석
◦ 요미우리
야쿠르트와의 3연전을 1승 2패로 마쳤다. 타선이 생각보다 너무 터지지 않았다. 지난 경기에서 타선이 단 6점밖에 내지 못했을 정도. 팀 타율과 팀 홈런 1위 팀 치고는 너무 무기력했다. 1승 마저도 끝내기 1승이어서 정규시즌 이내에는 4경기 연속 승리를 못한 셈이고, 지난주 히로시마 3연전까지 포함하면 타선이 6경기에서 11점을 내서 평균 2점도 못 냈을 정도로 좋지 못했다는 이야기다. 타격감 회복이 현재 시급하다 할 수 있다.
선발투수: 토고 쇼헤이가 선발로 나설 예정. 2020년부터 선발 기회를 자주 받았고, 2021년에는 26번이나 선발로 나올 정도로 꾸준히 로테이션을 소화해 151.2이닝으로 정규이닝 이상을 투구했다. ERA가 4.27로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K/9이 8을 넘을 정도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입증했다. 187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150km를 넘나다는 빠른 공이 있고, 포크볼의 낙차도 상당한 편이다. 히로시마 상대로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으나, 타선의 지원을 1점밖에 받지 못해 패했다.
◦ 요코하마 DeNA
최근 4경기를 통째로 쉬었다. 원인은 코로나 감염. 이시다 켄타와 하마구치 하루히로 등 주요 투수진과 마키 슈고 등 타자들이 코로나에 걸려 집담 감염 우려가 있던 상황. 결국 주니치와의 3연전을 통째로 쉬고 이 경기에 나선다. 거의 일주일 만에 치르는 경기라서 경기 감각이 문제될 수 있는 상황이다. 아직 외국인 타자들이 등록이 안 된 상태라 전력에 균열이 있는 상태다.
선발투수: 페르난도 로메로가 선발투수다. 평균 156km의 빠른 싱커를 던지는 투수로 KBO 무대에도 접촉이 많았던 선수. 결국 지난해 DeNA의 유니폼을 입고 14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ERA 3.01, 5승 3패를 기록했다. 싱커 투수답게 피안타율이 0.291로 꽤 높았다는 아쉬운 점이 보이고, WHIP 역시 1.48로 높았다. 지난 5일 한신전에서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해 패전투수가 됐었다.
4월12일 요미우리 요코하마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요미우리 승
[핸디캡 / -1.5 ] 요미우리 승
[언더오버 / 6.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