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소프트뱅크 지바롯데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금일 선발 및 검증팀에서 팀 분석을 통하여
회원분들이 개인적으로 알아보시기 힘드신 고급정보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4월12일 소프트뱅크 지바롯데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토토픽 참고하셔서 좋은 배팅 하시길 바랍니다.
● 한줄평
소프트뱅크가 팀이 위기. 지바롯데는 전 경기 퍼펙트의 기운을 이어갈 듯.
● 미리보는 결론
소프트뱅크 타선이 현재 상태가 안 좋다. 야나기타와 쿠리하라, 미모리까지 다 빠져 현재 전력 누수가 큰 편. 나카무라 아키라나 마쓰다 노부히로 등이 있기는 하지만, 파워가 많이 떨어지는 상태다. 반대로 지바롯데는 나카무라가 돌아와 오기노 타카시를 제외하면 거의 정상전력에 가깝다. 여기에 선발 타노우에가 1군 데뷔무대이기에 그리 안정적인 내용을 기대하기는 힘들 듯하다. 지바롯데의 승리를 예상하며, 생각보다 지바롯데가 크게 이길 수도 있어 보여 지바롯데의 -1.5점 핸디캡 승리도 같이 보자. 지바롯데 타선보다는 소프트뱅크 타선이 침묵하기가 쉬울 듯하고, 지바롯데도 대량득점을 잘 해내는 팀은 또 아니다. 6.5점 언더에 무게가 실린다.
● 전력 분석
◦ 소프트뱅크
지난주 오릭스 상대로는 2승 1패, 세이부 상대로는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타선에 부상자가 많다는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야나기타 유키, 쿠리하라 료야, 미모리 마사키 등 주축 타자들이 전부 부상을 당했고, 그 결과 지난 10일에는 영봉패를 당하기까지 했다. 개막 8연승을 달린 덕에 여전히 선두 자리에 올라 있으나, 최근 부상자가 많아진 점은 고민거리다.
선발투수: 타노우에 소타가 선발투수다. 2020년 드래프트 5순위로 입단한 2년차 투수로 150km 전후의 빠른 공, 커터와 스플리터 등을 사용하는 우완이다. 이번이 1군 데뷔전을 갖는데, 2군에서는 2경기에서 10이닝 동안 단 1점만 주는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 이번에 기회를 갖게 됐다. 지바롯데 입장에서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투수다.
◦ 지바롯데
오릭스와의 시리즈를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사사키 로키의 19탈삼진 퍼펙트 게임이라는 초유의 게임이 나오면서 아주 기분 좋게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코로나 감염으로 로스터에서 제외됐던 나카무라 쇼고가 마침내 돌아온 상황. 중심타선이 이제는 조금 돌아갈 수 있게 됐다. 현재 퍼시픽리그 타점 부문 공동 1위 브랜든 레어드의 존재감이 크고, 지난해 핵심으로 활약한 레오니스 마틴도 무시할 수 없는 타자다.
선발투수: 애니 로메로가 이 경기 선발투수다. WBC 도미니카공화국 대표 경력이 있는 좌완으로 2019년 주니치에서 활약하다가 올해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지바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150km 초반의 빠른 공을 보유했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좌완. 내용은 최근 좋은데, 지난 5일 닛폰햄 상대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승리를 챙겼다.
4월12일 소프트뱅크 지바롯데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지바롯데 승
[핸디캡 / 1.5] 지바롯데 승
[언더오버 / 6.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