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지바롯데 세이부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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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지바롯데 세이부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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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야마카와의 부상. 세이부 타선에 힘이 내려갈 것.
● 미리보는 결론
야마카와가 부상을 당해 컨디션이 내려갈 확률이 있다는 점이 크게 느껴지는 경기다. 중심 4번이 약해질 전망이어서 세이부 타선이 이전과 같은 폭발력은 못 보일 전망. 반대로 지바롯데도 타카하시에 막힐 확률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세이부는 지난 소프트뱅크만큼의 막강한 투수력을 보이는 팀은 아니다. 때문에 지난 경기보다는 나을 듯하며, 여기에 이시카와가 지난 경기에서 호투를 한 만큼 기대를 걸어도 좋을 듯하다. 지바롯데의 승리를 예상하며, 지바롯데가 -1.5점 핸디캡을 받았는데, 핵심 타자의 컨디션 저하로 인해 세이부가 저조한 득점력을 보일 수 있어 핸디캡 승리까지도 가능할 전망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6.5점인데, 두 투수가 다 팀 내 1선발인 만큼 다득점 가능성은 낮다. 언더를 보는 것이 좋겠다.
● 전력 분석
◦ 지바롯데
소프트뱅크에 3연패를 당해 최근 4연패 중이다. 타선이 시원하게 터지지 못한 점이 문제다. 시리즈에서 뽑아낸 점수가 단 5점일 정도로 좋지 못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원인은 1, 2, 4번의 부진. 시범경기 타율 1위 타카베 아키토와 주축 외국인 타자 두 명이 모두 1할대 타율로 극도의 부진에 빠진 것이 문제였다. 그나마 타카베와 마틴이 안타를 쳤고, 마틴은 31일 멀티히트를 기록했다는 점은 다행인데, 브랜든 레어드가 살아나질 못하고 있다는 점이 뼈아프게 다가오고 있다.
선발투수: 이시카와 아유무가 이 경기 선발투수다. 140km 중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싱커,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우완. 라쿠텐에 노리모토가 있다면 2010년대 지바롯데를 대표하는 투수는 이시카와다. 3년 연속 10승을 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2017년 이후 아주 뛰어난 모습을 보이진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도 지난 시즌 후반기에 좋았다는 점에서 2017년보다 낫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지난 개막전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
◦ 세이부
삿포로돔 원정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직전 경기에서는 패했는데, 결정적인 패인 중 하나는 야마카와 호타카의 결장이었다. 개막 이후 엄청나게 홈런과 타점을 올리면서 대단한 활약을 했던 야마카와가 제외되면서 타선에 무게감이 빠졌고, 바로 니혼햄에 패했을 정도다. 이 경기에서 야마카와가 다시 나올 확률이 높지만, 부상이 있어 컨디션이 나빠질 확률이 있다. 때문에 지난 시즌 핵심 역할을 했던 모리 토모야, 토노사키 슈타 등의 활약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선발투수: 타카하시 코나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시즌 11승을 기록한 세이부의 에이스로 150km 초반의 빠른 공을 갖고 있는 투수. 야마모토보다는 탈삼진에 능하진 않고, 범타 유도에 더 가까운 타입이다. 지난 시즌에 무려 173.2이닝을 소화해 상당한 이닝 소화능력을 보였던 선수. 관건은 피안타를 줄이는 것, 그리고 수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25일 오릭스와의 개막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내용은 나쁘지 않았는데, 타선이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완전히 봉쇄당해 패전투수가 됐었다.
4월1일 지바롯데 세이부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지바롯데 승
[핸디캡 / -1.5] 지바롯데 승
[언더오버 / 6.5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