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오릭스 니혼햄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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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경험치에서 야마오카가 압도적 우위다.
● 미리보는 결론
1군 선발이 처음인 투수와 퍼시픽리그 승률왕 출신 투수의 대결인데, 아무래도 선발투수는 야마오카의 우위로 봐야 한다. 경험의 차이를 무시하기 힘들고, 특히 네모토는 원정에서 프로 첫 선발 데뷔이기 때문에 부담이 꽤 클 전망이다. 그리고 오릭스 타선이 지난 라쿠텐전 처럼 타선이 식을 확률은 꽤 낮다. 워낙 레벨이 있는 타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오릭스의 승리를 예상하며, 해외 기준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봐도 괜찮을 듯하다. 언오버 기준점이 해외 기준 6.5점인데, 의외로 이 경기에서는 득점이 좀 날 수도 있어 보인다. 네모토가 경험이 적고, 야마오카도 이전에 비해서는 안정감이 떨어져서 그렇다. 오버를 보는 것이 좋겠다.
● 전력 분석
◦ 오릭스
라쿠텐에 3연전을 모두 다 내줬다.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야마사키 사치야가 7이닝 무실점 경기를 했음에도 불구, 타선이 라쿠텐 투수진에 한 점도 내질 못하면서 결국 9회에 1점을 내줘 패했다. 원인은 외국인 타자와 주축 타자들이 모두 부진하다는 것. 팀 간판 요시다 마사타카와 스기모토 유타로, 무네 유마 등 지난해 베스트나인 및 홈런왕 출신 타자들, 외국인 타자 랑헬 라벨로가 모두 부진하다는 점이다. 요시다는 부상에서 벗어난 지 얼마 안 된 상황이라 그나마 반등 가능성이 있다. 그나마 지난 경기에서 무네가 3안타를 쳐 부활 기미를 조금은 보였다.
선발투수: 야마오카 다이스케가 선발로 나선다. 140km 중후반대의 빠른 공과 커터, 커브, 슬라이더 등을 주로 던지는 투수. 2019년 퍼시픽리그 승률 1위와 프리미어 12 일본 대표팀 경력도 있는 나름 화려한 경력의 투수다. 지난 시즌에는 12경기밖에 나오지 못했고, ERA도 3.89로 좋지 않았으나, 정작 세부 스탯은 의외로 더 좋아지는 아이러니함을 보였던 투수. 올 시즌에는 불펜으로 출발했고, 팀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에게 하루 휴식을 더 줌에 따라 선발로 나선다. 최근 내용은 27일 라쿠텐전에서 1이닝 무실점 홀드가 있다.
◦ 니혼햄
마침내 지난 경기에서 신죠 츠요시 빅 보스의 첫 승이 나왔다. 아사마 다이키의 선제 2점포를 시작으로 3회 콘도 켄스케의 1타점 적시 2루타가 나왔고, 6회와 8회에 마쓰오카 츠요시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6-2 승리를 챙겼다. 나름 안타가 9개나 나와 타선이 활발한 모습을 보였고, 선발투수 타테노 카즈아키가 5이닝 2실점 호투한 것도 승인이었다.
선발투수: 네모토 하루카가 선발 투수다. 2020년 드래프트 5순위로 뽑힌 유망주 좌완 투수. 1군 무대에서는 지난 시즌 기록이 없었고,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주로 기회를 받으면서 얼굴을 알렸다.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25일 1군 데뷔전은 불펜이었고, 1이닝 무실점 홀드를 기록했다. 140km 초반대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를 잘 던지는 투수로 알려져 있다.
4월1일 오릭스 니혼햄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오릭스 승
[핸디캡 / -1.5] 오릭스 승
[언더오버 / 6.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