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라쿠텐 소프트뱅크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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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라쿠텐 소프트뱅크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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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에이스인 노리모토의 경기라면 어떤 팀이라도 승산이 있다.
● 미리보는 결론
딱 이런 경기가 긁어보기 좋은 경기다. 노리모토라면 충분히 소프트뱅크 타선을 틀어막을 수 있는 투수고, 센가도 굉장히 좋은 투수지만, 장타 문제가 곧잘 나오는 선수. 큰 것 한 방을 조심해야 하는 타입이다. 마침 라쿠텐에는 아사무라나 시마우치 같은 장타력 좋고 찬스에 강한 타자들이 있어 매우 위험할 수 있다. 라쿠텐의 승리를 봐도 괜찮아 보이고, 이 경기에서 5.5점이라는 매우 낮은 기준점이 나왔는데, 그럼에도 5.5점 언더를 봐도 나쁘지 않은 경기다. 그만큼 두 투수의 레벨이 높기 때문이다. 라쿠텐이 +1.5점의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따라온다.
● 전력 분석
◦ 라쿠텐
오릭스 원정을 모두 잡아내면서 4연승에 성공했다. 전날 0-0으로 접전이 펼쳐졌는데, 9회 초 대타 긴지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리드를 잡고 마지막 마무리를 마쓰이 유키가 해내면서 승리를 결정지었다. 아사무라 히데토와 시마우치 히로아키라는 확실한 중심타선을 가진 팀. 니시카와 하루키의 합류로 테이블세터가 더 강해져 올해 타선은 지난 시즌보다 더 강할 확률이 높아졌다.
선발투수: 노리모토 타카히로가 이 경기 선발투수다. 150km 중반까지 나오는 빠른 공과 포크볼로 탈삼진을 아주 잘 잡아내는 유형. 5년 연속 퍼시픽리그 탈삼진왕에 오른데다 지난 시즌에도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이어 탈삼진 부문 리그 2위에 올랐다. 개막전에서 다소 좋지 않았는데, 라쿠텐의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한데다 동시에 본인도 무너지면서 5.1이닝 3실점을 기록해 패전투수가 됐다. 이번에 시즌 첫 승을 노린다.
◦ 소프트뱅크
개막 6연승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조차 못 나갔던 한을 개막전부터 풀고 있는 중. 재미있는 점은 소프트뱅크가 4점차 이상으로 이긴 경기가 단 1경기도 없었다는 것. 즉, 접전에서 매우 강하다고 할 수 있다. 타선이 히로시마처럼 엄청나게 터진 것은 아니지만, 대신 이길 만큼은 뽑아내는 팀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풍부한 투수진이 큰 힘이 되는 중이다.
선발투수: 센가 코다이가 노리모토와 에이스 대결을 갖는다. 2020년 K/9이 역대 일본 역사상 최고일 정도로 엄청난 탈삼진 능력을 보인 선수. 노리모토 이후 두 번의 탈삼진왕을 가져간 선수가 바로 센가다. 160km에 가까운 빠른 공과 포크볼로 상대 타자를 공략하는 유형으로 메이저리그 진출도 노려봤지만, 불발되면서 소프트뱅크에 잔류했다. 지난 개막전 니혼햄을 상대로 7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4월1일 라쿠텐 소프트뱅크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라쿠텐 승
[핸디캡 / 1.5] 라쿠텐 승
[언더오버 / 6.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