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 뉴욕닉스 마이애미히트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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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뉴욕닉스 마이애미히트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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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말이 없을 뿐이지 뉴욕의 분위기는 생각보다 더 안 좋을 것.
● 미리보는 결론
분위기가 둘 다 좋다고 보기는 힘든데, 그래도 최근 승리를 많이 쌓은 마이애미가 전력이나 분위기나 좀 더 나아 보인다. 버틀러가 워낙 부진하다고는 해도 마이애미가 팀 자체가 끈끈하다는 점, 에릭 스포엘스트라라는 뛰어난 감독의 존재 때문에 승수를 꾸준히 쌓고 있다는 점이 크게 느껴진다. 뉴욕이 트레이드 마감기한에서 특별히 보강을 하거나 하지 않은 점에서 부상 선수 복귀 외에는 플러스 요소가 크진 않을 듯하다. 결국 전력 그대로 결과가 나올 듯하고 승자는 마이애미가 되기 쉬울 듯하다. 핸디캡이 -4.5점으로 작은 편이어서 마이애미의 핸디캡 승리도 같이 오기 쉬워 보인다. 마이애미가 오버 확률이 높은 팀이기는 하지만, 최근 언더 경기가 속출하고 있다. 마침 뉴욕은 리그에서 가장 느린 팀 중 하나기 때문에 일단 210.5점 언더를 보는 것이 좋겠다.
● 히든 정보
– 올 시즌 첫 맞대결은 마이애미의 110-96 승리
– 뉴욕의 페이스가 96.1로 리그 두 번째로 낮다.
– 뉴욕의 승률 5할 이상 팀 상대 성적이 9승 22패
– 마이애미의 원정 핸디캡 승률이 59.4%로 리그 6위.
– 마이애미의 올 시즌 승률 5할 미만 팀 상대 성적이 25승 7패
● 전력 분석
◦ 뉴욕
전반기 마무리가 매우 좋지 않았다. 최근 8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고, 브루클린과의 홈경기는 무려 28점 리드를 날리고 패했다. 2월에만 3번이나 20점 리드를 날리고 패한 25시즌 만에 첫 팀이 되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줄리어스 랜들이 기록이 올라오면서 조금 살아나나 싶었으나, 최근 다시 야투감각이 떨어지는 중. 득점과 리바운드 기록은 좋으나, 효율 면에서는 아쉽다. 그나마 반전 요소로는 부상 중인 데릭 로즈, R.J. 바렛 등의 복귀 정도가 될 듯하다.
부상 결장자: 데릭 로즈(발목, GTD), R.J. 바렛(발목, GTD), 널렌스 노엘(발, GTD), 루카 사마니치(뒤꿈치)
◦ 마이애미
최근 7경기에서 6승,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샬럿을 상대로 2차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고 마무리했다. 동부컨퍼런스 1위 자리를 가까스로 유지는 한 셈. 어떻게 꾸역꾸역 승리는 챙기고 있으나, 지미 버틀러의 부진이 영 심상치 않다. 올 시즌 기록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야투 성공률 특히 3점슛 성공률이 19%까지 떨어졌다. 그나마 뱀 아데바요가 살아나고, 타일러 히로가 곧 복귀한다는 점에서 조금은 아쉬운 분위기를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상 결장자: 마키프 모리스(목), 빅터 올라디포(무릎)
2월26일 뉴욕닉스 마이애미히트 농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마이애미 승
[핸디캡 / 4.5] 마이애미 핸디캡승
[언더오버 / 210.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