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애리조나 샌디에이고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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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전력에서 샌디에이고가 많이 낫다. 특히 타선의 차이가 심하다.
● 미리보는 결론
타선에서 크게 차이가 날 전망. 타티스 주니어가 없다고는 해도 매니 마차도나 윌 마이어스, 에릭 호스머 등 중심이 될 타자들이 즐비한 샌디에이고다. 이에 비해 애리조나는 중심 타자들이 마땅치 않은 상황. 타선의 차이가 커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예상하고, 타선 격차가 큰 만큼 점수 차이도 클 것으로 보여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가져갈 확률이 높아 보인다. 언오버 기준점이 8.5점으로 살짝 높은데, 두 투수 다 레벨이 꽤 높은 편이라 실점이 많지는 않을 듯하다. 언더에 무게가 실린다.
● 전력 분석
◦ 애리조나
지난 시즌 리그 최하위를 달렸던 팀이다. 원인은 타선. 현재 핵심 타자 중에 무게감이 있는 타자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데이빗 페랄타나 키텔 마르테 정도가 팀의 핵심으로 꼽히나, 확실하게 중심을 잡아줄 타자들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투수진은 지난 시즌에는 최하위권이었고 시범경기에서는 그나마 나은 편. 팀 ERA가 중위권까지 올라갈 정도로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타선이 워낙 약하다는 점에서 올 시즌 성적이 크게 기대는 안 되는 팀이다.
선발투수: 메디슨 범가너가 선발로 나선다. 무려 세 번의 샌프란시스코의 우승을 일궈냈던 빅게임 피쳐로도 유명한 선수. 2018년부터 하락세를 겪었고, 그 이후부터는 압도적인 에이스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지난 시즌에도 26경기에 나와 7승 10패 ERA 4.67로 뛰어난 내용을 보인 것은 아니다. 부상도 많고 워낙 마일리지가 되다 보니 구위가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적지 않다. 3월 시범경기에서 좋지 않다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컵스 상대 5이닝 무실점으로 내용이 좋았다.
◦ 샌디에이고
지난 시즌 5할 성적이 실패했다. 2020년 6할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성적이었다. 타선이 꽤 강한 편으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매니 마차도, 윌 마이어스, 에릭 호스머, 제이크 크로낸워스 등 좋은 타자들이 즐비하지만, 지난해 뛰어난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타티스 주니어가 MVP에 버금가는 활약을 했음에도 타선이 기대에 못 미쳤던 점, 투수진도 리그 중위권 정도에 그쳐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올 시즌 다시 한 번 반등을 노린다.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가 선발로 나선다. 150km 후반까지 나오는 빠른 공에 슬라이더, 커터, 포크,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 리그에서 거의 없는 모든 구종이 다 기록에 찍히는 투수다. 최근에도 나름 풀타임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면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는데, 토미존 수술 후 MLB 데뷔 초반처럼 압도적인 모습은 많이 잃어버렸다. 탈삼진 능력은 여전한데, 장타 허용이 많다는 문제점이 보인다. 시범경기 3경기에서 총 11.2이닝을 투구해 3실점을 기록, 나쁘지 않은 내용을 보였다.
4월8일 애리조나 샌디에이고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애리조나 승
[핸디캡 / 1.5] 애리조나 승
[언더오버 /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