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닛폰햄 라쿠텐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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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 닛폰햄 라쿠텐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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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중심타선 싸움에서 무조건 라쿠텐이 우위에 있다.
● 미리보는 결론
타선이 닛폰햄 타선인 만큼 크게 기대를 하기는 힘든 상황. 더구나 상대 하야카와도 만만치 않은 투수여서 닛폰햄 타선의 다득점을 기대하기는 매우 힘들 듯하다. 반대로 라쿠텐의 타선이 괜찮은 편인데다 중심타선이 특히나 잘 돌아가고 있는 상황. 상대방이 에이스라고는 해도 공략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어 보인다. 이 경기 승자는 라쿠텐을 보는 것이 좋겠고, 타선에서 차이가 있어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봐도 좋을 듯하다. 해외 언오버 기준점이 6.5점으로 낮은데, 선발투수 레벨이 높기 때문에 언더를 보는 것이 좋겠다.
● 전력 분석
◦ 닛폰햄
지난 지바롯데와의 시리즈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타선이 시원하게 터진 것은 아닌데, 지바롯데에게 경기 당 2점씩 주는 짠물 수비를 보인 점은 좋았다. 이 덕에 지난 6일 경기에서 우사미 신고의 끝내기 안타가 나오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팀 타율이 여전히 1할이라는 점은 문제인데, 대신 큰 것 한 방을 갖춘 선수들이 많다는 특징은 있다.
선발투수: 이토 히로미가 선발투수다. 140km 후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커브 등을 던지는 우완이다. 지난 시즌 10승 9패에 ERA 2.90으로 ERA 부문 퍼시픽리그 4위에 오른 나름 에이스 투수. 개막전 선발로 예상이 됐으나 신죠 츠요시 빅 보스의 서프라이즈 카드가 나오면서 불펜으로 투구, 소프트뱅크 상대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오릭스와 대결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내용은 나쁘지 않았는데, 팀 타선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막혀서 패전투수가 됐다.
◦ 라쿠텐
세이부와의 경기를 2연승으로 장식했다. 두 경기 모두 타선이 나름 타선이 터졌던 경기. 두 경기 모두 7점을 내면서 타선이 활발한 모습을 보인 것이 승인이었다. 무엇보다 중심타선의 아사무라 히데토와 시마우치 히로아키의 활약이 대단하다. 시마우치가 현재 타율 퍼시픽리그 3위, 타점 2위일 정도로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는 것이 크게 다가오고 있다.
선발투수: 하야카와 타카히사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시즌에 23경기에 선발로 나와 9승 7패를 기록한 나름 선발로테이션 한 축을 맡았던 선수다. 150km까지 나오는 빠른 공과 포크볼, 슬라이더 등을 구사하는 투수. 지난 시즌 신인임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던 만큼 현재 리그 전체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유망주 중 하나다. 지난 30일 오릭스전에서 7이닝 1실점 호투하면서 승리를 챙겼었다.
4월8일 닛폰햄 라쿠텐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라쿠텐 승
[핸디캡 / 1.5] 라쿠텐 승
[언더오버 / 6.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