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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선발투수 차이가 적다면 LG가 유리할 경기다.
● 미리보는 결론
두 팀 선발투수가 모두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최원태는 시범경기가 불안했고, 손주영은 경험이 적다. 결국 이렇다면 불펜과 타선 싸움인데, 타선 싸움으로 간다면 LG가 유리하다. 아직도 키움의 타격감이 올라왔다 보기 힘들고, 반대로 LG는 중심타선이 힘을 많이 내주고 있기 때문. 홍창기가 없음에도 현재 타선이 괜찮게 돌아가고 있어 LG 타선에 점수를 줄만한 상황이다. LG의 승리를 예상하며 타선 차이가 있어 보여 -1.5점의 핸디캡 승리 역시 LG의 몫이 될 듯하다. 선발투수가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워 다득점 경기를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경기다. 8.5점의 기준점이라면 오버를 먼저 봐야 한다.
● 전력 분석
◦ 키움
전날 LG에 4-8로 패했다. 야시엘 푸이그의 마수걸이포가 나왔지만, 투수진이 실점을 많이 한 것이 패인이었다. 1회 3점을 내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으나, 그 이후 1점밖에 내지 못하면서 타선이 침묵해버린 것이 문제. 여전히 타격감이 시원치 않다는 점이 드러났다. 그나마 푸이그가 정규시즌 들어서 살아난다는 점은 다행인데, 테이블세터에서 찬스가 안 만들어져 이정후나 푸이그에게 찬스가 안 가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
선발투수: 최원태가 선발로 나선다. 140km 중반의 투심으로 범타를 유도해내는 타입의 선수. 지난 시즌에도 주요 선발진 중 하나로 활약하며 9승 11패 ERA 4.58을 기록했다. 3년 연속 10승 경험이 있는 현 키움의 핵심 투수라 할 수 있다. 시범경기에서는 마지막 경기가 좋지 못했다. KIA를 상대로 4이닝 6실점을 했고, KIA전 전에도 3이닝 3실점(2자책)으로 그리 좋지 못했다.
◦ LG
전날 승리를 거두면서 3연승을 달성했다. 임찬규가 1회 3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이후에는 실점이 없었다. 타선이 꾸준히 점수를 내면서 따라붙었고, 결국 6회 3득점으로 역전에 성공 후 9회 3점을 추가해 쐐기를 박았다. 중심타선이 모두 멀티히트를 쳐낸 것이 긍정적인 대목으로 특히 김현수는 9회초 투런포로 완전히 감을 찾았다. 아쉽다면 리오 루이즈가 계속 침묵하고 있다는 점이다.
선발투수: 손주영이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지난해 선발로 6경기에 나와 1승 3패 ERA 8.44를 기록한 좌완. 140km 초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는 좌완이다. 시범경기에서 내용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시범경기에서 2경기에 나와 6이닝에서 한 점도 안 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선발로 나선다. 지난해 키움 상대로 2경기에 나와 1승 0패 ERA 4.50을 기록했는데, 1군 데뷔 후 첫 승이 키움전이라는 점에서 기분 좋은 부분이라 할 수 있다.
4월6일 키움 LG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LG 승
[핸디캡 / 1.5] LG 승
[언더오버 / 8.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