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올랜도 클리블랜드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4월6일 올랜도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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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미리보는 결론
올랜도가 저리 부상자가 많은 이상 클리블랜드 센터진이 낮더라도 클리블랜드의 승산이 더 높아 보인다. 당장 가드에서 갈란드에 맞설 가드가 마당치 않고, 캐리스 르버트 역시 수준급 가드이기에 이들을 제어할 카드가 마땅치 않은 것이 사실. 다른 선수들은 모르겠으나, 올스타급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예상하고, 전력 차이가 있는 편이므로 -8.5점 핸디캡 승리도 같이 보자. 언오버 기준점이 215.5점으로 낮은데, 클리블랜드가 페이스가 느리고 실제로 언더가 잘 나오는 편. 그러나 원정경기에서는 오버 확률이 홈 대비 10% 이상 늘어나는 성향이 있다. 때문에 오버를 봐도 나쁘지 않은 경기다.

● 히든 정보
– 올 시즌 맞대결은 클리블랜드 2전 전승. 모두 클리블랜드의 홈경기였다.
– 올랜도의 올 시즌 5할 이상 승률 팀 전적이 11승 37패
– 클리블랜드의 올 시즌 5할 미만 승률 팀 상대 전적이 25승 8패
– 클리블랜드가 원정 경기 시 오버 확률이 15% 이상 증가한다.

● 전력 분석
◦ 올랜도
최근 6연패 중으로 최근 3경기는 모두 10점차 이상으로 크게 패했다. 현재 부상자가 은근히 많은 상황으로 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콜 앤써니를 비롯해 제일런 석스, 웬델 카터 주니어, 프란츠 와그너 등 주전 5명 중 네 명이나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가 너무 많은 바람에 결국 제 전력이 못 나오는 상황. 현재 핵심 전력이라 할 수 있는 센터 모 밤바와 츄마 오키키, 그리고 벤치의 모리츠 와그너나 마켈 펄츠 등이라 할 수 있다.

부상 결장자: 조나단 아이작(햄스트링), 콜 앤써니(발가락, GTD), 프란츠 와그너(발목, GTD), 제일런 석스(발목, GTD), 웬델 카터 주니어(손목), 어드미럴 스코필드(무릎, GTD)

◦ 클리블랜드
지난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 심판의 오심도 섞인 아쉬운 패배였다. 현재 에반 모블리와 재럿 알렌, 두 트윈타워 없이 시즌을 치르는 중으로 한 때 동부컨퍼런스 상위권에서 싸우다가 최근에는 부상 때문에 내려온 편. 그 와중에도 올스타 가드 대리우스 갈란드를 중심으로 나름 잘 싸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라우리 마카넨의 3점슛도 무시할 수 없는 무기다.

부상 결장자: 재럿 알렌(손가락), 에반 모블리(발목), 딘 웨이드(무릎), 콜린 섹스턴(무릎)

4월6일 올랜도 클리블랜드 농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클리블랜드 승
[핸디캡 / 8.5] 클리블랜드 승
[언더오버 / 215.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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