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LA다저스 신시레즈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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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타선 싸움이면 다저스가 좀 더 좋을 것.
● 미리보는 결론
두 선발투수가 모두 그렇게 안정적인 선수들이라고는 보기 어려워서 결국 선발투수보다는 타선에서 갈리기 쉬운데, 최근 다저스 타선이 완전히 살아난 모습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최근 3경기 연속 7점 이상을 낼 정도로 타선이 폭발하는 중. 시즌 전부터 ‘핵타선’ 이야기가 나왔던 것이 이제는 현실화되고 있다. 신시내티 타선도 나쁘지는 않으나, 다저스 타선에 비교하면 이름값이 떨어지는 것은 맞다.
● 전력 분석
◦ LA 다저스
전날 9-3 승리를 거뒀다. 8회 빅 이닝이 결정적이었다. 3-3으로 맞서던 8회말에 트레이 터너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윌 스미스의 3점포, 상대 폭투에 의한 득점, 무키 벳츠의 적시타가 쏟아지면서 대거 6득점을 해 승리를 가져갔다. 선발 워커 뷸러가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뒤이어 나온 데이빗 프라이스가 실점해 승리가 날아갔다. 무려 6명의 타자가 멀티히트를 기록할 정도로 타선이 화끈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투수: 토니 곤솔린이 선발로 나선다. 150km 중반대까지 나오는 빠른 공과 슬라이더, 그리고 스플리터를 구사하는 우완이다. 통산 메이저리그 ERA가 2.85로 꽤 괜찮은 편이고, 피안타율이 극히 낮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는 선수. 문제는 BB/9이 지난 시즌 5.50이나 될 정도로 제구가 좋지 못했다. 컨트롤에 대한 기복을 줄여야 하는 과제를 갖고 있는 선수다. 10일 쿠어스필드 경기에서 3이닝 1실점을 기록했는데, 피안타가 5개로 많았다.
◦ 신시내티
15일 경기에서 3-9로 패했다. 선발부터 불펜 요원을 내보내 불펜데이를 했는데, 막판에 무너져 내렸다. 8회에만 불펜 3명이 6실점을 한 것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타선이 6안타에 그친 것도 패인. 조나단 인디아를 제외하면 멀티히트 기록자가 1명도 없었으며, 그 때문에 득점권 찬스가 네 번밖에 안 났다.
선발투수: 블라디미르 구티레즈가 선발투수다. 지난해 22번 선발로 나와 9승 6패 ERA 4.74로 루키 시즌 치고는 꽤 괜찮은 시즌을 보냈다. 150km 중반까지 나오는 빠른 공에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을 고르게 사용하는 우완. BB/9이 3.63으로 조금 높아 제구력 향상이 필요한 선수다. 피안타율도 지난 시즌 0.263으로 조금 높은 편이어서 WHIP가 1.4라는 꽤 높은 수치를 기록했었다.
● 3줄 요약
[일반] LA 다저스 승
[핸디캡 / -1.5] LA 다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