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무조건 이기는 승률 높은 기법을 통해
유저분들이 파악하기 힘드신 찐 찌라시정보
아무 조건 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4월16일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스포맨 토토픽 참고하셔서 승률을 높여가시길 바랍니다.
● 한줄평
미모리의 복귀로 소프트뱅크 타선이 한결 좋아질 것.
● 미리보는 결론
미모리의 복귀가 아무래도 클 전망. 붙박이 리드오프의 복귀는 상당히 크게 다가올 전망이다. 때문에 야나기타가 없다고는 해도 미모리가 복귀한다면 소프트뱅크 타선이 지난 경기들보다는 훨씬 좋은 모습을 보이기 쉽다. 와쿠이가 작년부터 안정적인 모습은 아니었다고 보면, 이 경기 승자는 결국 소프트뱅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전력 분석
◦ 소프트뱅크
14일 지바롯데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를 돌렸다. 32이닝 무득점이라는 엄청난 난조에 시달렸던 소프트뱅크인데, 1회부터 점수를 내는데 성공하면서 타선의 암울했던 분위기를 깨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센가 코다이의 호투까지 나오면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이 경기에서는 붙박이 리드오프이자 현 리그 OPS 1위, 미모리 마사키가 복귀할 예정이다.
선발투수: 콜린 레이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해 가족 문제로 자진 퇴단했다가 다시 소프트뱅크 유니폼을 입게 된 선수. 150km 초반의 빠른 공과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우완이다. 나름 메이저리그 경력도 좀 있는 선수. 2016년의 경우 19경기나 선발로 나오기도 했었다. 지난 시즌 소프트뱅크에서 6경기에 나와 3승 1패 ERA 2.03으로 꽤 내용은 좋았다.
◦ 라쿠텐
닛폰햄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한 후 오릭스와의 경기가 취소되면서 목요일까지 휴식을 취했다. 현재 퍼시픽리그 2위 팀으로 타선이 나름 잘 돌아가는 팀. 특히 아사무라 히데토와 시마우치 히로아키의 중심타선은 리그 최상급에 속할 정도로 좋은 타선이다. 여기에 이적생 니시카와 하루키가 퍼시픽리그 OPS 2위에 오를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플러스
선발투수: 와쿠이 히데아키가 선발투수다. 어느덧 프로 17년차의 베테랑 투수. 세이부에서 오래 뛰면서 사와무라상까지 받았었고, 지바롯데에서도 선발 한 축을 담당했다. 2020년대에는 라쿠텐으로 이적해 뛰고 있다. 2020년에도 11승으로 대단했는데, 작년이 ERA 5.04로 루키 시즌 이후 가장 좋지 않았다. 싱커를 이용한 범타 유도에 능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지난 9일 닛폰햄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그렇게 좋지는 않았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아 승리투수가 됐었다.
● 3줄 요약
[일반] 소프트뱅크 승
[핸디캡 / -1.5] 소프트뱅크 승
[언더오버 / 6.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