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신시내티 클리블랜드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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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신시내티 클리블랜드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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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2년 전 사이영상 수상자와 지난해 13승 투수간 대결. 저득점 접전 가능성 크다.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 레벨이 아주 높다. 한 명은 사이영상 수상자 출신, 다른 1명은 지난해 13승 투수다. 때문에 다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타선에서 경기가 갈리기 쉬울 듯하다. 타선이라면 클리블랜드가 좀 더 감이 좋은 상황. 최근 타격감이 상당히 불을 뿜고 있어 마흘의 공에도 3~4점은 어렵지 않게 낼 듯하다. 타선의 우세가 클리블랜드에 있어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예상하나, 마흘이 만만치 않은 투수라 핸디캡 승리는 +1.5점의 신시내티를 보자. 언오버 기준점이 8.5점인데, 선발투수 레벨이 상당히 높아 다득점 경기는 힘들다. 언더를 봐야 한다.
● 전력 분석
◦ 신시내티
애틀랜타와의 시리즈를 2승 2패로 마치고 클리블랜드와 경기를 갖는다. 증명된 것은 타선의 힘. 3경기에서 6점 이상을 뽑아낸 타선은 합격을 줄 만했다. 안 그래도 조이 보토를 비롯해 마이크 무스타커스, 조나단 인디아 등 멤버는 꽤 좋은 편이다. 불펜도 ERA가 2.08로 꽤 좋은 편이었다. 결국 선발투수만 잘 버틴다면 충분히 승산은 있다는 이야기.
선발투수: 타일러 마흘이 선발로 나선다. 150km 중반대까지 나오는 빠른 공과 슬라이더, 스플리터 3구종을 사용하는 우완. 지난 시즌 33경기나 선발로 등판해 13승을 기록한 신시내티의 에이스 투수라 할 수 있다. 탈삼진 부문은 내셔널리그 9위였을 정도로 최상위권이었다. BB/9이 3.20으로 조금 높긴 하지만, 아주 용인 못할 정도로 높진 않다. 올 시즌도 신시내티의 주력 선발이 될 투수 중 하나다. 8일 개막전이서 5이닝 1실점(0자책)으로 이닝 수는 많이 못 소화했지만, 내용은 좋았다.
◦ 클리블랜드
전날 캔자스시티 상대로 10-7로 승리하고 신시내티로 향한다. 최근 2경기에서 무려 27점을 내는 무시무시한 타격감을 선보였다. 12일 경기에서도 13안타 10득점으로 캔자스시티 마운드를 맹폭했다. 오스카 메카르도는 12일 경기에서도 홈런 포함 3타점을 올리면서 이틀 동안 8타점을 기록할 정도로 대단했다. 타선이 워낙 터져 투수진이 살짝 부진했지만, 워낙 타선이 점수를 많이 뽑아놔 문제는 없었다.
선발투수: 셰인 비버를 선발로 내세운다. 2020년 사이영상에 빛나는 클리블랜드의 에이스. 다만, 지난 시즌에는 16번밖에 선발로 나오지 못한 점이 대단히 아쉽다. 그럼에도 ERA가 3.17로 여전히 좋았다는 점에서 클래스는 확실히 있는 투수라 할 수 있는 선수. 빠른 공은 150km 초반, 커브와 슬라이더를 잘 던지는 투수로 알려져 있다. 8일 캔자스시티 상대로 4.2이닝 1실점으로 많은 이닝을 던지지는 않았지만, 실점은 적었다.
4월13일 신시내티 클리블랜드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클리블랜드 승
[핸디캡 / 1.5] 신시내티 핸디캡승
[언더오버 /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