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볼티모어 밀워키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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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볼티모어 밀워키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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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밀워키가 선발투수 우위를 먹고 들어가는 경기다.
● 미리보는 결론
역배당을 보기에는 기본적으로 두 팀 전력 차이가 있고, 볼티모어가 선발투수 조차 예정을 안 했기에 이긴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도 라우어가 선발투수 경험이 꽤 많은 편이라 선발투수 경험에서는 일단 무조건 라우어가 우위일 확률이 높고, 타선도 지난 경기가 너무 안 터져서 그렇지 밀워키의 우위는 맞다. 때문에 이 경기는 밀워키의 승리를 보고 들어가는 것이 맞으며,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생각해도 나쁘지 않다. 언오버 기준점이 8.5점으로 낮은데, 전날 타선이 안 터진 것이 이번 한 번에 터질 수도 있을 듯하다. 라우어도 시범경기 투구내용이 좋은 것은 아니었기에 오버를 예상한다.
● 전력 분석
◦ 볼티모어
전날 밀워키를 2-0으로 꺾는데 성공했다. 2회 세드릭 멀린스의 2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은 후에 투수진이 밀워키 타선을 상대로 단 1점도 내주지 않으면서 승리를 따냈다. 볼티모어 타선이 이후에 침묵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투수진의 호투가 나오면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선발투수: 공식 홈페이지에는 나오지 않은 상황. 로테이션 대로라면 딘 크레머가 나올 예정이었는데, 크레머가 복사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 이 경기 선발투수가 누가 나올지는 의문이다. 현재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왔던 선수 중 선발로 안 나온 선수는 크리스 엘리스, 디나이 레예스 등등. 가장 유력한 선수는 지난해 6번 선발로 나온 크리스 엘리스를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지난해 6번 선발로 나와 25.1이닝을 투구. 승패 없이 ERA 2.49를 기록했던 선수다.
◦ 밀워키
전날 타선의 침묵으로 0-2로 패했다. 주축 선수들을 대거 냈지만, 안타는 6개에 그쳤고, 득점권 성적이 6타수 무안타로 아주 안 좋은 성적을 보였다. 멀티히트 기록자 역시 없었다. 선발 아드리안 하우저가 3.2이닝 2실점의 내용을 보인 후 불펜에서 4.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투수진은 제 몫을 한 편. 하지만 타선이 한 점도 내지 못한 것이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
4월13일 볼티모어 밀워키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밀워키 승
[핸디캡 / 1.5] 밀워키 승
[언더오버 / 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