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애리조나 샌디에이고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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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10승 경력자끼리 만남이지만, 타선 싸움은 샌디에이고가 낫다.
● 미리보는 결론
두 팀 타선의 차이가 생각보다 큰 편. 지난 경기에서는 샌디에이고 불펜의 불쇼가 나오면서 애리조나가 겨우 이겼는데, 그 외 전력 차이는 꽤 큰 편이다. 머스그로브가 시범경기에서 고전하기는 했어도, 지난해 폼만 보면 머스그로브의 우세라고 봐야 하며 타선 차이는 더 큰 편이다.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다시 봐야 하며, 두 팀 타선에서 격차가 있어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봐도 좋다. 언오버 기준점이 9.5점인데 두 투수 모두 10승 이상 경험을 해본 선수들이라 이 기준점은 높아 보인다. 언더를 예상한다.
● 전력 분석
◦ 애리조나
전날 0-3 패배를 당했다. 6회에 주릭슨 프로파에 2점 홈런을 맞아 기선을 빼앗겼고, 8회에도 프로파 타석때 득점이 나오면서 한 점도 못 내고 패하고 말았다. 상대 선발 션 마네아에 7이닝 노히트로 묶여버렸고, 이날 안타 단 2개에 그칠 정도로 극심한 타격 부진을 보인 것이 원인이었다. 선발투수를 일찍 내린 것도 문제. 켈리의 투구수를 75개에서 내린 것도 문제였다.
선발투수: 잭 데이비스가 선발로 나선다. 메이저리그 10승 경력만 3번인 투수로 한 때는 17승까지 했을 정도로 실적이 꽤 있는 투수. 직구 평균 구속이 140km 초반대로 공은 빠르지 않으나, 체인지업과 투심의 조합이 좋아 범타 유도에 능하다. 지난 시즌에도 컵스에서 무려 32번이나 선발로 나와 풀타임 로테이션을 소화했던 선수. 그러나 6승 12패 ERA 5.48로 좋지 못했는데다 정규이닝 마저 못 채워 풀타임 로테이션 소화만이 유일한 소득이었다. 직전 5일 클리블랜드전에 등판해 4.1이닝 1실점으로 괜찮았다.
◦ 샌디에이고
전날 3-0 승리를 챙겼다. 프로파와 마네아, 두 명이서 팀 승리를 견인한 경기였다. 마네아는 7이닝 노히트로 상대 타선을 묶었고, 프로파는 거의 홀로 팀의 3점을 내는 활약을 해내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아쉽다면 안타가 이날 11개나 나왔음에도 팀 득점이 3점이었다는 것. 득점권에서 6타수 1안타로 부진했던 점이 원인이라 할 수 있었다.
선발투수: 조 머스그로브가 선발 투수다. 지난 시즌 11승 투수로 선발 등판을 31번이나 한 투수. 10승 시즌도 지난 시즌 포함 두 번을 했을 정도로 뛰어났다. 지난 시즌 탈삼진 부문 내셔널리그 10위, 피안타율은 0.213으로 내셔널리그 7위였다. 그만큼 뛰어난 내용을 보였던 투수. 빠른 공은 150km 중반까지 나오고, 구종이 매우 다양한 편으로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까지 던진다. 지난 시즌 커브 비중이 늘어난 점이 눈길을 끈다. 시범경기 3경기에서 11.1이닝 동안 9실점으로 좋지는 않았다.
4월10일 애리조나 샌디에이고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샌디에이고 승
[핸디캡 / 1.5] 샌디에이고 승
[언더오버 / 9.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