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골든스테이트 LA클리퍼스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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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초강수를 뒀어도 당장 경기력이 올라오기는 어려워 보인다.
● 미리보는 결론
골든스테이트가 덴버 원정을 포기하면서 선수들을 쉬게 한 이상 이 경기는 커리나 탐슨 등이 뛸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체력적으로 조금 더 나은 상황이라 할 수 있고, 경기력이 좋아질 확률은 분명히 있다. 골든스테이트가 리그에서 홈 승률이 2위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이 경기를 잡는 쪽은 골든스테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루 휴식으로 인해 경기력이 크게 올라올 지는 의문. 최근 경기력이 안 좋은 것은 수비가 무너진 경향도 적지 않다. 클리퍼스의 전력 또한 그리 만만치 않기에 -7.5점의 핸디캡은 조금 크게 느껴진다. 핸디캡은 클리퍼스의 승리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으로 판단된다. 휴식을 취한 골든스테이트 선수들이 외곽슛 컨디션이 좋아질 확률이 분명히 있어 보인다. 두 팀 다 수비가 좋긴 하지만, 외곽슛이 폭발할 확률이 적지 않아 다득점 경기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다. 언오버 기준점이 221.5점으로 평균적인 수준이기에 오버를 예상한다.
● 히든 정보
– 올 시즌 맞대결 2승 1패 골든스테이트 우세
– 골든스테이트가 전경기 패배로 서부컨퍼런스 3위로 하락
– 후반기 골든스테이트의 디펜시브 레이팅이 118.2로 리그 26위, 뒤에서 5번째
– 클리퍼스의 후반기 디펜시브 레이팅이 107.1로 리그 3위
– 클리퍼스의 올 시즌 원정 성적이 15승 18패로 5할 미만 승률
● 전력 분석
◦ 골든스테이트
전날 덴버 원정을 패하고 홈으로 돌아온다. 애초에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탐슨, 앤드류 위긴스에 모두 휴식을 줬을 정도로 덴버 원정은 사실상 포기하고 들어간 경기였다. 그럼에도 조던 풀과 모제스 무디가 나란히 30득점을 돌파하며 덴버를 끝까지 괴롭히는데 성공했다. 팀이 계속 졌지만 풀이 후반기 들어 살아난 점은 긍정적인 대목. 이번 경기에서는 주득점원들이 다 돌아오기 때문에 조금은 나은 전력을 보일 전망이다. 추가 휴식을 준다는 소식은 아직 없었다.
부상 결장자: 드레이먼드 그린(허리), 안드레 이궈달라(허리), 제임스 와이즈먼(무릎), 게리 페이튼 주니어(무릎, GTD)
◦ LA 클리퍼스
직전 뉴욕과의 경기에서 완패를 당하며 6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팀이 93점밖에 넣지 못하는 부진한 득점력을 보였고, 나름 강했던 수비가 뉴욕에 116점이나 실점할 정도로 무너졌다. 현재 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레지 잭슨이 3점슛 8개를 시도해 하나도 넣지 못하는, 마진이 무려 -33이나 되는 시즌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클리퍼스의 팀 야투 성공률이 37%밖에 되지 않는 올 시즌 최악의 경기라 해도 무방한 경기력을 보이며 뉴욕에 무력하게 무너졌다. 그래도 에이스급 선수들이 모두 빠졌음에도 불구, 5할 이상 승률을 기록할 정도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다.
부상 결장자: 폴 조지(팔꿈치), 카와이 레너드(무릎), 노먼 파웰(발)
3월9일 골든스테이트 LA클리퍼스 농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골든스테이트 승
[핸디캡 / -7.5] LA 클리퍼스 핸디캡승
[언더오버 / 221.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