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오클라호마시티 미네소타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3월5일 오클라호마시티 미네소타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스포맨이 알아낸 스포츠 알짜분석을 통하여
개인회원이 알기 힘든 분석까지도
아무조건 없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3월5일 오클라호마시티 미네소타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토토픽의 도움을 받아 좋은 배팅 하시길 바랍니다.

● 한줄평
전력 차는 확실. 그러나 평균 30득점의 에이스 SGA가 남아있다.

● 미리보는 결론
전력 자체는 미네소타의 우위다. 타운스를 견제할 선수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보이지 않는다. 지난 덴버전에서 알렉세이 포쿠제프스키가 센터로 나왔는데, 웨이트가 너무 약해 타운스의 피지컬에는 크게 밀릴 전망. 여기에 돌트가 없어 러셀의 견제도 힘들 것으로 보인다. 스타플레이어의 우세가 커 미네소타의 승리가 예상되는데, 핸디캡은 오클라호마시티를 봐도 괜찮아 보인다. SGA의 상승세가 워낙 거세고, 미네소타도 에드워즈에다가 반더빌트도 몸이 좋지 않아 경기력이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 +7.5점으로 핸디캡도 작지 않고 핸디캡 승률까지 오클라호마시티가 좋기도 하다. 230.5점으로 오클라호마시티 경기 치고는 언오버 기준점이 상당히 높은데, 미네소타는 공격력이 원래 좋은 팀이고 오클라호마시티는 SGA가 돌아오면서 공격력이 많이 좋아졌다. 때문에 오버를 봐도 나쁘지 않으나, 배팅을 하기에는 핸디가 매력적이다.

● 히든 정보
– 올 시즌 맞대결 미네소타 2전 전승
– 오클라호마시티의 1일 휴식 후 핸디캡 승률이 66.7%로 리그 공동 1위
– 오클라호마시티의 디펜시브 레이팅이 109.0으로 리그 9위
– 오클라호마시티의 5할 이상 승률팀 전적이 7승 27패
– 미네소타의 오버 확률이 61.9%로 리그 1위
– 미네소타의 5할 미만 승률 팀 상대 성적이 19승 10패

● 전력 분석
◦ 오클라호마시티
지난 덴버 원정을 승리로 장식하며 이변을 낳았다. 후반기 2승 1패로 기대 이상의 행보인데, 그 중심에는 바로 복귀한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이하 SGA)가 있다. 후반기 평균 33.5득점, 야투성공률 56.5%라는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이면서 팀을 이끌고 있다. 지난 덴버전에서는 아이재이아 로비의 26득점 지원사격까지 이뤄져 대어 덴버를 잡아냈다. 수비가 약한 팀은 아닌데 공격이 너무 안 되서 지는 경기가 많았던 팀. 에이스의 컴백으로 최근에는 나쁘지 않은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부상자만 조금 더 돌아오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이다.

부상 결장자: 조쉬 기디(엉덩이), 타이 제롬(엉덩이), 애런 위긴스(발목), 켄리치 윌리엄스(무릎), 데릭 페이버스(허리), 루겐츠 돌트(어깨), 마이크 무스칼라(발목)

◦ 미네소타
필라델피아에 호되게 당하고 이후 2연승을 거뒀다.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난타전 끝에 승리했고, 이후 골든스테이트와의 홈경기는 15점차로 완승했다. 직전 경기에서 칼-앤써니 타운스가 39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디안젤로 러셀과 말릭 비즐리가 20득점 이상을 올려 129점을 넣는 화력을 과시했다. 페이스가 빠르고 공격력이 좋은 팀으로 평가받는다. 아쉽다면 올 시즌 평균 20득점을 넣으며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른 앤써니 에드워즈가 무릎 부상으로 이 경기 결장이 유력하다는 점이다.

부상 결장자: 앤써니 에드워즈(무릎), 제러드 반더빌트(사두근, G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