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요미우리 주니치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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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스가노의 최근 2경기 9이닝 10실점. 쉽게 찍기 어렵다.
● 미리보는 결론
두 팀 다 타선이 잘 터진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스가노의 부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릭스전과 지바롯데전에서 너무 많이 얻어맞아 이번 경기에서도 잘 던질 수 있을 지 의문. 상대적으로 주니치 타선이 저 팀 타선보다는 약하기는 하나, 호투를 기대하기 조금 어려울 듯하다. 오노는 시범경기에서도 내용이 좋았다는 점에서 요미우리 타자들이 공략하기 힘들 전망. 일단 선발투수 싸움을 주니치가 유리하게 간다는 점을 고려해 주니치의 승리를 봐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주니치가 +1.5점의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따라오며, 오노와 스가노다 보니 다득점 경기 가능성은 그리 높지는 않아 보인다. 주니치 투수진의 시범경기 좋았던 점까지 고려, 6.5점의 언오버 기준점이라면 언더가 유력해 보인다.
● 전력 분석
◦ 요미우리
시범경기를 최하위로 마무리했다. 타선의 침묵이 결정적이었다. 오카모토 카즈마를 제외한 대부분의 타자들이 부진했던 것이 컸다. 사카모토 하야토는 팀에 늦게 합류했고, 마루 요시히로는 좀처럼 감을 찾기 어려워하고 있다. 외국인 타자들의 합류도 늦어 제 전력을 낸 지도 얼마 되지 않은 상황. 이제는 감을 찾아야 하는 시점이다.
선발투수: 스가노 토모유키가 이 경기 선발투수로 나선다. 201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투수로 2년 연속 사와무라 상 수상이라는 역대급 행보를 남긴 투수. 작년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전반기가 좋지 못해 성적이 부진했다. 부상과 부진이 동시에 겹친 것이 원인. 올해에는 시범경기에서도 좋지 못했는데, 최근 2번의 시범경기에서 9이닝 10실점이라는 극악의 부진을 보였다. 개막전까지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을 지 궁금하다.
◦ 주니치
시범경기를 7승 2무 8패로 마쳤다. 타선이 좋지는 않았는데 ERA가 2.88로 꽤 괜찮았다. 역시나 지난 시즌과 비슷한 양상을 보일 확률이 높은 팀. 타선의 보강이 크게 이뤄진 것도 아니어서 결국에는 유망주들의 성장을 바라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도 선발투수 3인방이 건재하고, 외국인 투수들의 불펜의 전망이 아주 밝다는 점은 위안거리다.
선발투수: 오노 유다이가 이 경기 선발투수다. 2010년대 주니치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2020년 사와무라상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140km 후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커브 등을 잘 던지는 좌완. 지난 시즌에도 팀 동료 야나기 유야에 조금 묻혀서 그렇지 ERA 부문 3위에 오를 정도로 에이스의 역할을 나름 톡톡히 했던 선수다. 시범경기에서 승리가 없고 1패만 있어서 그렇지 14이닝 동안 단 3점만 줬을 정도로 내용은 좋은 편이었다.
3월25일 요미우리 주니치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주니치 승
[핸디캡 / -1.5] 주니치 승
[언더오버 / 6.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