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 휴스턴 댈러스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3월12일 휴스턴 댈러스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선발정보 및 상세한 팀 분석을 통하여
유저분들이 파악하기 힘드신 로얄정보
아무 조건 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3월12일 휴스턴 댈러스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토토픽 참고하셔서 좋은 배팅 하시길 바랍니다.

● 한줄평
극과 극의 성향이라 조심해야 한다

● 미리보는 결론
전력 자체는 댈러스의 우위다. 휴스턴이 돈치치에 맞설 스타플레이어가 없기도 하고, 돈치치 외에 딘위디, 브론슨 등 공격을 풀어나갈 선수들의 레벨이 높은 편이다. 또, 팀 수비의 차이가 크게 드러나고 있어 경기 승자는 댈러스가 될 확률이 높다. 단, 핸디캡은 반대로 봐야 한다. 휴스턴이 후반기 들어서 경기력이 올라온 편인데다 휴스턴의 빠른 페이스 농구에 댈러스가 말릴 확률이 없지 않다. 댈러스의 고전 가능성이 꽤 있으므로 핸디캡은 +10.5점을 받은 휴스턴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언오버 기준점이 225.5점으로 휴스턴 경기 치고는 낮고 댈러스의 경기 치고는 높다. 홈팀 휴스턴의 흐름으로 경기가 흘러가기 쉽다고 보면, 오버에 무게가 실리나 언오버는 양 팀 페이스가 극단적이기에 추천하는 종목은 아니다.

● 히든 정보
– 올 시즌 맞대결 댈러스 2전 전승. 돈치치가 2차전에는 결장했다.
– 휴스턴의 페이스가 101.2로 리그 1위
– 휴스턴이 승리 후 가진 경기 핸디캡 승률이 50%
– 댈러스의 페이스가 95.7로 리그 최하위
– 댈러스의 원정 핸디캡 승률이 61.3%로 리그 5위

● 전력 분석
◦ 휴스턴
최근 3경기에서 2승을 챙기면서 최하위권팀답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레이커스전에서는 난타전 끝에 레이커스를 잡아냈다. 지난해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신인 제일런 그린이 무려 32득점으로 맹활약 했고, 16순위 신인 알프렌 센군도 21득점 14리바운드로 데뷔 후 최다 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그린과 센군, 케빈 포터 주니어 등 유망주들이 매우 많고, 성장세도 꽤 좋은 팀. 젊은 리빌딩팀 답게 페이스가 아주 빠르다는 특징도 갖고 있다.

부상 결장자: 제이션 테이트(발목, GTD), 데니스 슈로더(발목, GTD), 크리스티안 우드(질병, GTD), 존 월(개인사정)

◦ 댈러스
뉴욕전에서 시즌 최악의 경기를 하면서 완패를 당했다. 야투 성공률이 31.4%에 3점슛 성공률이 13.6%일 정도로 야투 난조가 나왔고, 그 덕에 77점밖에 넣지 못하며 뉴욕에 30점차 완패를 당했다. 에이스 루카 돈치치가 홀로 분전했으나, 돈치치 외에 주전들이 모두 한 자리 수 득점에 묶이는 극도의 부진이 나왔다. 여전히 수비가 강하고 스펜서 딘위디, 다비스 베르탄스 등의 합류로 그래도 전력이 좋은 팀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부상 결장자: 도리안 핀리-스미스(팔, GTD), 마퀴스 크리스(무릎), 제일런 브론슨(허벅지, GTD), 프랭크 닐리키나(질병, GTD), 티오 핀슨(손가락), 팀 하더웨이 주니어(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