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댈러스 뉴욕닉스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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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일 댈러스 뉴욕닉스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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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2경기 연속 팀 3점슛 40%, 문제는 이번 상대 팀은 수비가 좋다.
● 미리보는 결론
또 한 번 댈러스 상대로 뉴욕이 그 좋았던 외곽슛을 보여줄 지 의문. 약간 안 들어갈 것들도 죄다 들어간 경향이 있어 수비가 좋은 댈러스 상대로는 외곽슛 성공률이 이전보다는 낮아질 확률이 높다. 그리고 뉴욕이 미첼 로빈슨의 결장 확률이 있어 수비가 이전보다는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돈치치나 딘위디에 많은 림어택 기회를 줄 수 있다. 결론적으로 댈러스의 승산이 매우 높은 경기로 보이며, -7.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봐도 나쁘지 않겠다. 217.5점으로 기준점이 꽤 낮은데, 뉴욕이나 댈러스나 페이스가 굉장히 느린 축에 속한다. 댈러스는 홈에서 70%가 넘는 언더 확률을 보이는 팀. 일단 못 먹어도 언더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히든 정보
– 올 시즌 첫 맞대결은 뉴욕의 108-85 승리
– 페이스 부문 리그 27위(뉴욕)와 30위(댈러스)의 만남.
– 댈러스의 2022년 경기 성적이 23승 7패로 리그 2위
– 댈러스의 디펜시브 레이팅이 107.8로 리그 6위
– 댈러스의 올 시즌 홈경기 언더 확률이 72.7%로 리그 2위
– 뉴욕의 5할 이상 승률 팀 상대 성적이 11승 26패
– 최근 4번 댈러스에서 펼쳐진 맞대결에서는 뉴욕이 모두 핸디캡 승
● 전력 분석
◦ 댈러스
최근 5연승으로 분위기가 매우 상승세다. 최근 13경기 기준으로 11승 2패일 정도로 엄청난 행보를 보이는 중. 2022년 기준으로는 피닉스 다음 가는 성적일 정도로 좋다. 루카 돈치치가 시간이 갈수록 살아나면서 올 시즌도 올 NBA 퍼스트팀 가능성이 생겼고, 최근 트레이드로 영입한 스펜서 딘위디, 다비스 베르탄스가 모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고 있는 중. 수비가 조금 약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수준급 수비를 보이고 있어 후반기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부상 결장자: 제일런 브런슨(발, GTD), 프랭크 닐리키나(질병), 티오 핀슨(손가락), 마퀴스 크리스(무릎), 팀 하더웨이 주니어(발)
◦ 뉴욕
최근 2연승으로 분위기가 많이 올라왔다. 클리퍼스와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모두 15점차 이상 대승을 거뒀다. 그 비결은 외곽슛으로 클리퍼스전과 새크라멘토전 모두 40%가 넘는 3점슛 성공률을 보인 것이 컸다. 특히 줄리어스 랜들은 새크라멘토전에서 3점슛 8개 포함 46득점으로 커리어 하이 기록을 갈아치웠을 정도. 요 근래 3점슛이 불을 뿜고 있어 상대 팀 입장에서는 무시못할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부상 결장자: 오비 토핀(햄스트링), 캠 래디쉬(어깨), 데릭 로즈(발목), 미첼 로빈슨(질병, GTD), 널렌스 노엘(발), 루카 사마니치(뒤꿈치), 퀸튼 그림스(무릎)
3월10일 댈러스 뉴욕닉스 농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댈러스 승
[핸디캡 / -7.5] 댈러스 승
[언더오버 / 217.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