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세르비아 호주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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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세계랭킹 3위의 클래스는 분명히 있다.
● 미리보는 결론
홈팀이 세르비아이긴 한데, 지난 한국전을 졸전 끝에 승리한 것이 영 걸린다. 반대로 호주는 브라질을 무난히 제압했다는 점, 여기에 지난 올림픽 멤버들이 다수 그대로 나선다는 점 때문에 세계랭킹 3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확률도 적지 않아 보인다. 앤더슨이 호주의 수비를 견뎌 내기는 어려워 보이며, 반대로 위트컴은 세르비아 수비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 호주의 승리를 예상하며, 호주가 +2.5점의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자동. 세계랭킹이 높은 팀들의 경기 치고 137.5점의 언오버 기준점이 주어졌는데, 이는 다소 낮아 보인다. 오버에 무게가 실린다.
● 전력 분석
◦ 세르비아
세계랭킹 10위의 강호로 한국전을 고전 끝에 65-62로 승리하고 이 경기에 나선다. 이본 앤더슨이 13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고, 드라가나 스탄코비치가 결승 클러치샷 포함 10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홈팀 치고는 다소 안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현재 세대교체를 노리고 있는 팀.
◦ 호주
세계랭킹 3위, 지난 2018년 농구월드컵 준우승의 전통적인 여자농구 강호다. 지난 브라질전을 17점차로 여유있게 꺾고 세르비아와 맞선다. 리즈 캠비지 같은 WNBA 슈퍼스타는 빠졌지만, 새미 위트컴과 스테파니 탈보 등 WNBA 출신 핵심 선수들이 나선다. 신한은행에서 뛰어 국내 팬들에도 익숙한 앨라나 스미스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지난 경기에서는 벡 알렌이 16득점으로 최다득점을 해냈다.
2월12일 세르비아 호주 농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호주 승
[핸디캡 / -2.5] 호주 승
[언더오버 /137.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