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LA에인절스 휴스턴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언론사도 모르는 선발 비밀 분석과
유저분들이 파악하기 힘든 유로정보까지
아무 조건 없이 무료제공하고 있습니다
4월8일 LA에인절스 휴스턴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토토픽 참고하셔서 좋은 배팅 하시길 바랍니다.
● 한줄평
접전 끝에 홈팀 에인절스가 승리할 확률이 더 높아 보인다.
● 미리보는 결론
오타니의 등판 경기라서 일단은 오타니가 휴스턴 타선을 막는 그림이 어느 정도는 그려지는 상황이다. 반데로 발데즈는 제구 문제가 있는 편이라 호투 확률이 오타니보다는 낮아 보이는 것이 사실. 때문에 선발투수 우위를 오타니가 갖고 갈 것으로 보이고, 이를 발판 삼아 승리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선발투수의 우위가 그만큼 야구에서는 크기 때문이다. 단, 전력 자체는 휴스턴의 우위이므로 핸디캡 승리는 +1.5점을 받은 휴스턴을 보자. 두 투수 다 레벨은 높은 편. 많은 실점은 안 할 가능성이 높아 8.5점 언더를 봐야 한다.
● 전력 분석
◦ LA 에인절스
지난 시즌 MVP 오타니 쇼헤이를 보유했지만, 팀 성적이 5할에 미치지 못했다. 언론의 스포트라이에 비하면 성적은 아쉬운 편. 마이크 트라웃에 앤써니 랜던까지 강력한 타선을 보유했음에도 생각보다 성적을 내지 못했다. 투수진이 그 원인으로 지난해 팀 ERA가 하위권이었던 것이 발목을 잡았다. 그나마 시범경기에서는 많이 좋아졌는데, 과연 얼마나 좋아졌을 지는 물음표다.
선발투수: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나설 예정. 165km까지 나오는 빠른 공을 가졌고, 지난 시즌 투타 겸업을 하면서도 23번 선발로 나와 9승 2패 ERA 3.18을 찍은 선수. 195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빠른 공과 포크볼로 인해 탈삼진 능력도 빼어나다. 지난 시즌 K/9이 11에 육박했을 정도. 제구가 조금 안 좋기는 하나, BB/9이 3.04로 아주 나쁜 정도는 아니다. 시범경기에서는 두 경기에서 총 5.2이닝 4실점(3자책)으로 그리 좋지는 않았다.
◦ 휴스턴
지난 시즌 디비전 1위를 차지해 가을야구까지도 했던 팀이다. 시범경기 때 좋지 못하다가 나중에 연승을 하면서 올라온 케이스. 투, 타가 모두 강한 핀으로 호세 알투베와 알렉스 브래그먼, 카일 터커, 마이클 브랜틀리 등 좋은 타자들이 즐비하고, 투수진 역시 지난해 팀 ERA 부문 아메리칸리그 4위로 강한 편이었다. 밸런스가 좋은 팀인 만큼 올 시즌에도 성적을 기대해도 괜찮은 팀이다.
선발투수: 프램버 발데즈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시즌 11승을 거둔 투수로 나름 검증을 받은 좌완. 150km 초반의 빠른 공과 커브, 체인지업 3가지 구종을 주로 던진다. 선발로 나온 횟수가 22번으로 적은 편이나 그럼에도 11승에 ERA가 3.14로 매우 좋았다. 피안타율도 0.220으로 매우 낮은 편. 특히 땅볼 유도능력이 좋아 땅볼/뜬공 아웃 비율이 3.47이라는 매우 높은 땅볼유도비율을 보이는 투수다. 다만, BB/9이 지난 시즌 3.88로 매우 높아 제구 문제는 있는 투수. 올 시즌 휴스턴 선발의 한 축이 될 선수 중 하나로 꼽히며, 개막전 선발을 맡게 됐다. 시범경기는 1경기에 나와 세인트루이스 상대 3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4월8일 LA에인절스 휴스턴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LA 에인절스 승
[핸디캡 / -1.5] 휴스턴 핸디캡승
[언더오버 /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