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인디애나 필라델피아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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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인디애나 필라델피아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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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인디애나가 인사이드가 부상으로 무너져 골밑이 엠비드 놀이터가 될 것.
● 미리보는 결론
필라델피아가 아직 높은 순위에 올라갈 수 있는데다 엠비드의 득점왕 여부가 달려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필라델피아가 힘을 낼 가능성이 꽤 있다. 더구나 필라델피아는 올 시즌 홈보다 원정에서 강한 경향을 보이기도 해서 원정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필라델피아의 승산이 높아 보인다. 현재 인디애나가 센터진이 약해져 엠비드를 견제하기도 쉽지는 않을 듯하다. 그래서 필라델피아의 승리는 분명해 보이지만, 12점차로 이길 수 있을 지는 의문. 슈팅력이 좋은 팀인데다 특히 할리버튼이 새크라멘토 시절 필라델피아의 간담을 서늘케 한 적이 있어 대승까지는 못 갈 것으로 보인다. 차라리 그렇다면 인디애나의 +11.5점 핸디캡 승리도 괜찮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언오버 기준점이 230.5점으로 조금 높으나, 인디애나 홈경기에서는 다득점 경기가 제법 나오는 편이어서 오버를 무조건 먼저 보는 편이 좋다.
● 히든 정보
– 올 시전 첫 맞대결은 인디애나의 118-113 승리. 시즌 극초반 맞대결이었다.
– 인디애나의 후반기 디펜시브 레이팅이 120.7로 리그 29위, 뒤에서 두 번째
– 인디애나가 홈경기에서 67.5%의 오버 확률로 홈팀 기준 리그 1위.
– 필라델피아의 올 시즌 5할 미만 승률 팀 상대 성적이 23승 8패
– 필라델피아의 후반기 넷 레이팅이 4.7로 리그 6위
● 전력 분석
◦ 인디애나
최근 7연패 중이다. 포틀랜드전 대승 이후에 승리를 하나도 신고를 못 했을 정도. 부상자가 너무 많은 탓에 별 힘을 못 쓰고 있다. 그나마 트레이드로 데려온 타이리스 할리버튼이나, 내구성이 튼튼하기로 소문난 버디 힐드가 팀의 중심이 되어 활약하고 있지만, 승리와는 거리가 먼 경기들이 많다. 그것도 할리버튼이 17어시스트 0턴오버라는 고효율 경기를 하고도 지는 경기가 나올 정도다.
부상 결장자: 크리스 두아르테(발가락), T.J. 워렌(발), 마일스 터너(발), T.J. 맥코넬(손목, GTD), 말콤 브록던(허리, GTD), 고가 비타제(발, GTD)
◦ 필라델피아
3연패를 당하다가 다시 2연승으로 오름세다. 지난 경기에서 조엘 엠비드가 44득점을 넣으면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어렵게 승리를 따냈다. 엠비드가 현재 MVP와 동시에 득점왕을 조준하고 있고, 제임스 하든의 영입으로 게임을 조립하고 찬스를 만들어줄 플레이메이커가 생긴 상태다. 다만, 최근 들어서 닥 리버스 감독의 전술 및 선수 기용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이 점은 불안하다 할 수 있다.
4월6일 인디애나 필라델피아 농구 토토픽
부상 결장자: 없음
● 3줄 요약
[일반] 필라델피아 승
[핸디캡 / 11.5] 인디애나 핸디캡승
[언더오버/ 230.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