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KT SSG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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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노바를 이전의 노바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에서 데스파이네가 앞설 확률이 높다. 노바가 마이너리그가 아닌 도미니카 리그에서 뛸 정도로 기량이 많이 내려온 상황이라 KBO에서도 잘 통할지는 의문. 반대로 데스파이네는 두 번이나 최다이닝 소화를 할 정도로 어느 정도 검증을 받은 투수다. 때문에 선발투수의 우위는 KT에 있다고 봐야 하고, 타선은 큰 차이는 없는 편이라고 보면 결국 선발투수에서 갈릴 확률이 높은 경기로 판단된다. 선발투수에서 우위인 KT가 승리는 물론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생각 이상으로 선발투수의 차이가 크게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두 팀 다 지난 시리즈에서 시원하게 타선이 터졌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8.5점 기준점에서는 언더를 예상한다.
● 전력 분석
◦ KT
삼성과의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첫 경기는 윌리엄 쿠에바스의 6이닝 1실점 호투, 그리고 타선이 11안타를 쳐내면서 승리했으나, 두 번째 경기는 마무리 김재윤이 9회에만 무려 5점을 주는 대량실점을 하면서 패하고 말았다. 현재 강백호가 없어 제 전력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투수력이 강하고 박병호의 영입으로 그래도 타선에 거포가 있어 무시하기는 어려운 팀이다.
선발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선발로 나선다. 2020년과 2021년 최다이닝 1위에 빛나는 ‘마당쇠’같은 선수라 할 수 있다. 150km 중반까지 나오는 빠른 공과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구종도 다양한 유형의 투수. 올 시즌에도 KT 주축 선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선수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에 나와 8.2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해 그렇게 좋은 내용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 SSG
NC와의 2연전을 2승으로 마쳤다. 첫 날은 윌머 폰트가 타선의 부진으로 인해 퍼펙트게임 승리에 아쉽게 실패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노경은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홈런 3방에 힘입어 2연승에 성공했다. 지난 경기야 말로 SSG의 장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경기였다. 큰 것이 무려 3방이나 나오면서 상대를 무너뜨리는, SSG 스타일의 경기가 나왔다.
선발투수: 이반 노바가 선발투수다. 메이저리그에서 77승을 거둔 투수로 10승 이상 시즌만 무려 5번이 있는 KBO 투수들 가운데 메이저리그 경력으로는 손에 꼽히는 선수다. 문제는 2020년 이후부터는 메이저리그에서 투구내용이 없었고, 마이너조차도 투구내용이 없었을 정도. 도미니카 리그에서 뛰긴 했지만, 투구내용이 5이닝도 안 되는 내용이 많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든 상황이다. 시범경기 두 경기에 나와 총 9이닝동안 3점을 내줬다.
4월5일 KT SSG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KT 승
[핸디캡 / -1.5] KT 승
[언더오버 /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