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토론토 디트로이트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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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토론토 디트로이트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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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리그 최하위 팀이 쉽게 지는 경기가 요즘에 거의 없다.
● 미리보는 결론
전반적인 전력은 토론토의 우위다. 이 경기에서 밴블릿이나 아누노비의 컴백 가능성도 생겨서 이들이 뛸 수 있다면 완전히 전력에서 토론토의 우세가 될 전망. 반즈나 시아캄 외에도 게리 트랜트가 올 시즌 아예 핵심 전력으로 올라섰고, 크리스 부셰이나 캠 버치 같은 고효율 플레이어들도 많은 팀이 토론토다. 때문에 디트로이트보다 전력이 낫다고 생각하고, 지난 경기부터 홈 관중을 받기 시작한 만큼 버프를 받을 확률이 더 생겼다. 때문에 승자는 토론토가 될 듯한데 핸디캡은 최근 디트로이트의 경기력이 올라와 디트로이트를 봐도 나쁘지 않겠다. 마침 여전히 밴블릿과 아누노비의 출전여부가 달렸기에 결장할 경우 핸디캡 승산은 더 커지고, 핸디캡도 +8.5점으로 디트로이트에 적지 않은 편이다. 언오버 기준점이 216.5점으로 꽤 낮은데 디트로이트가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이 기준점을 넘겼다. 토론토 역시 최근 네 경기 모두 이 기준점을 넘긴 팀. 오버를 예상한다.
● 히든 정보
– 올 시즌 맞대결 디트로이트 2전 전승
– 토론토의 올 시즌 홈 경기 핸디캡 승률이 53.3%로 리그 9위
– 토론토의 오버 확률이 54.1%로 리그 6위
– 디트로이트의 원정경기 핸디캡 승률이 45.2%로 리그 뒤에서 6번째.
– 디트로이트가 넷 레이팅이 -9.5로 리그 최하위
● 전력 분석
◦ 토론토
브루클린과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첫 경기에서는 압박 수비를 통해 브루클린을 경기 초반부터 당황시켜 많은 실책을 유발해 일찍 승기를 잡았고, 두 번째 경기는 접전 끝에 1점차 신승을 거뒀다. 지난 두 경기에서 프래드 밴블릿과 OG 아누노비, 공수의 핵심들을 모두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챙겼다. 그 중심에 있던 선수는 신인 스카티 반즈. 최근 두 경기에서 평균 23.0득점 13.0리바운드 4.0어시스트 3.0스틸이라는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반즈에다가 이전의 에이스 파스칼 시아캄도 거의 폼을 되찾았다는 점에서 팀이 그리 약하지는 않은 상태다.
부상 결장자: 프래드 밴블릿(무릎, GTD), OG 아누노비(손가락, GTD), D.J. 윌슨(무릎)
◦ 디트로이트
워싱턴에 접전 끝에 지면서 연승에 실패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으로 최하위권 치고 최근 행보는 괜찮다. 워싱턴전도 3점차 접전이었을 정도로 괜찮게 했던 경기다. 1순위 신인 케이드 커닝햄이 경기력이 시즌 초에 비해 많이 올라온 상황. 여기에 제라미 그랜트, 사딕 베이 등 팀 내 주요 득점원들이 컨디션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최근 5경기만 보면 10점차 이상 진 경기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선전이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부상 결장자: 마빈 베글리 3세(발목, GTD), 하마두 디알로(발목, GTD)
3월4일 토론토 디트로이트 농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토론토 승
[핸디캡 / -8.5] 디트로이트 핸디캡승
[언더오버 / 216.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