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댈러스 골든스테이트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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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리그에서 가장 느린 팀에 평균적인 기준점이 주어졌다.
● 미리보는 결론
일단 무조건 저득점 경기 양상이기 쉽다. 클레이 탐슨이 나오기는 하더라도 댈러스의 수비가 워낙 뛰어나 이전의 폭발력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다득점은 어려워 보인다. 때문에 저득점 경기가 될 확률이 높고, 승자는 결국 댈러스가 될 듯하다. 수비로 막은 뒤 느린 페이스로 공격을 풀어나가 결국 돈치치의 해결 능력으로 승부를 보는, 댈러스 특유의 게임이 이번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댈러스가 +1.5점의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자동이며, 안 그래도 수비가 좋은 팀이 댈러스와 골든스테이트인데, 댈러스는 리그에서 가장 느린 팀. 기준점이 217.5점이면 댈러스 경기 기준점 치고는 높다. 언더를 예상한다.
● 히든 정보
– 올 시즌 맞대결 2승 1패 댈러스 우세
– 지난 맞대결에서 댈러스의 24점차 역전극이 나왔다.
– 디펜시브 레이팅 리그 2위(골든스테이트)와 5위(댈러스)의 만남.
– 댈러스의 페이스가 95.8로 압도적 리그 최하위
– 댈러스의 홈경기 언더 확률이 76.7%로 매우 높다.
– 골든스테이트의 넷 레이팅이 6.7로 리그 2위.
● 전력 분석
◦ 댈러스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올렸다. 압도적으로 이긴 경기는 디트로이트전 하나이기는 한데, 접전에서 계속된 승리를 가져갔다. 루카 돈치치가 3시즌 연속 올 NBA 퍼스트팀에 도전하고 있고, 최근 스펜서 딘위디와 다비스 베르탄스의 영입으로 벤치가 보강되면서 전력이 좋아졌다. 수비가 강하고 돈치치라는 확실한 해결사, 여기에 보조 옵션으로 제일런 브론슨과 딘위디까지. 단단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 꾸준한 승률을 올리고 있다.
부상 결장자: 팀 하더웨이 주니어(발), 프랭크 닐리키나(발목, GTD), 트레이 버크(어깨, GTD), 티오 핀슨(손가락), 마퀴스 크리스(무릎)
◦골든스테이트
최근 2연패, 최근 8경기에서 2승에 그쳐 리그 2위 자리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스테픈 커리가 홀로 분전하고 있으나, 드레이먼드 그린과 제임스 와이즈먼, 안드레 이궈달라 등 부상전력이 너무 많아 제 전력을 못 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부상으로 돌아왔던 클레이 탐슨이 질병이 있어 빠지고, 앤드류 위긴스는 안 좋을 때의 위긴스로 돌아온 상황이다. 전력에 비해 경기력이 상당히 나빠 패전이 꽤 많이 늘었다.
부상 결장자: 클레이 탐슨(질병, GTD), 모제스 무디(눈, GTD), 드레이먼드 그린(허리), 제임스 와이즈먼(무릎), 안드레 이궈달라(허리), 데미언 리(사두근, GTD)
3월4일 댈러스 골든스테이트 농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댈러스 승
[핸디캡 / 1.5] 댈러스 승
[언더오버 / 217.5] 언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