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올랜도 애틀랜타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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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7일 올랜도 애틀랜타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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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둘 다 막장이면 차라리 크게 가라
● 미리보는 결론
전력 자체는 애틀랜타의 우위인데, 백-투-백 경기라는 점이 걸린다. 체력 문제도 있는데다 애틀랜타 자체가 전력이 불안한 팀. 올랜도가 최하위 팀이기는 해도 애틀랜타라면 졸전을 펼칠 가능성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차라리 크게 노려서 올랜도를 가봐도 나쁘지 않다. 마침 올랜도가 체력적인 우위에 있기도 하고, 애틀랜타가 수비가 좋은 팀은 아니어서 공략 포인트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애틀랜타나 올랜도나 핸디캡 승률에 강점이 있는 팀이 아니라는 점도 외려 올랜도가 더 끌리는 이유다. 올랜도의 승리와 함께 올랜도가 +5.5점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자동. 언오버 기준점이 223.5점으로 평균 수준인데, 애틀랜타의 체력 문제로 인한 득점력 저하와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210점 이하 경기가 나오기도 했다. 언더를 봐도 좋다.
● 히든 정보
– 올 시즌 맞대결 2승 1패 애틀랜타 우세.
– 올랜도의 홈 핸디캡 승률이 28%로 리그 뒤에서 두 번째.
– 애틀랜타의 디펜시브 레이팅이 113.4로 리그 뒤에서 네 번째.
– 애틀랜타의 원정 핸디캡 승률이 33.3%로 리그 뒤에서 두 번째다.
– 애틀랜타의 오펜시브 레이팅이 113.6으로 리그 3위.
● 전력 분석
◦ 올랜도
최근 3연패, 최근 6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고 있다. 3패가 모두 대패였고, 서부원정 4연전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온다. 지난 시즌부터 리빌딩이 이어지고 있는 팀으로 현재는 유망주들의 성장세에 초점을 두고 있는 팀. 전체 5순위 신인 제일런 석스와 프란츠 와그너, 2년차 콜 앤써니, R.J. 햄튼 등 유망주들이 많은 편. 그러나 아직 성적을 낼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
부상 결장자: 마켈 펄츠(무릎), 조나단 아이작(무릎), R.J. 햄튼(무릎), 모 와그너(갈비뼈)
◦ 애틀랜타
전날 클리블랜드전을 승리하고 올랜도로 향한다. 트레이 영이 무려 41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영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팀. 영 외에도 다닐로 갈리나리나 케빈 허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등 득점력이 있는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수비가 지난 시즌 대비 나빠져 성적을 못 내고 있지만, 플레이오프를 못 노려볼 정도는 아닌 전력이다.
부상 결장자: 존 콜린스(발)
2월17일 올랜도 애틀랜타 농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올랜도 승
[핸디캡 / 5.5] 올랜도 승(추천)
[언더오버 / 223.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