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기록
- 대한 항공, 지난 시즌 23 승 8 패
- 대한 항공, 라이트 용병 비예나 출전불가
- 우리 카드, 레프트 용병 알렉스 손가락 부상으로 출전 불투명
- 우리 카드, 세터 노재욱 이적 / 이호건 영입
- 우리 카드, 레프트 황경민 이적 / 류윤식 영입 / 송희채 입대
흐름 예상
8월28일 대한항공 우리카드 , 대한항공 은 산틸리 감독이 새롭게 부임 했고, 김규민 이 군 입대한 미들 블로커 자리를 어떤 선수로 채우 느냐가 관건이다. 이수황-조재영-진성태-진지위 알렉스 -한상길 등 다양한 후보군들을 시험해보고있는 상황. 변화가 꽤나 컸던 대한 항공 이지만 , 부상 에서 돌아온 한선수의 안정적인 토스와 임동혁-정지석-곽승석 등이 높은 성공률을 잘 유지하면서 강호 현대 캐피탈을 손쉽게 꺾는데 성공. 우리카드는 지난 시즌 중단 이전까지 1위를 차지했던 팀이지만, 삼성화재와의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노재욱 – 황경민 등 주축 자원들을 내줬다. 군 문제가 가장 큰 이슈였지만, 이들을 내주고 받아온 송희채(입대)-류윤식-이호건은 당장의 전력만 놓고보면 약화가 분명하다. 직전 경기 한국 전력을 꺾으며 간신히 4 강에 진출 했지만 , 두 팀 모두 용병이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국내전력간 맞대결을 가진다면 한성정-류윤식의 공격력이 정지석에 비해 너무 부족하다. 약간의 기복을 보이고있긴 하지만, 임동혁은 높이 그 자체로 나경복에 대한 견제가 가능할 것. 세터 하승우도 이번 대회에서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있긴 하지만, 한선수에 비해서는 한참 부족하다.
배팅 전략
- 대한항공 승
- 대한항공 -1.5 핸디캡 승
- 185.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