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애틀란타 뉴욕양키스 야구 스포츠분석
◎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지난 경기가 취소됐고, 애틀란타는 이안 앤더슨을 선발로 예고했다. 앤더슨은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ERA 3.3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마이너리그에서 탈삼진 4위에 올랐을 정도로 제구력은 검증이 된 투수이다. 그러나 상대가 양키스인 만큼 호투를 기대하긴 어렵다. 게다가 불펜에서 믿을맨이 크리스 마틴밖에 없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 뉴욕 양키스
지난 경기가 취소됐고, 양키스는 그대로 게릿 콜을 선발로 예고했다. 콜은 지난 등판에서 6.2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10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ERA 2.75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피칭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불펜진이 3일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했던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 결론 & 배팅 방법
앤더슨이 마이너리그에서 호투를 펼쳤지만 양키스의 타선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지난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루크 보이트와 지오바니 어셸라를 막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반면 올 시즌 콜의 피칭은 매우 안정적이다. 애틀란타의 3할 타자인 프레디 프리먼과 트래비스 다노를 확실하게 제압하며 양키스가 승리할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뉴욕 양키스 승 (추천 o)
[핸디캡 1.5] 뉴욕 양키스 승 (추천 o)
[언오버 6.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