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FC안양 서울이랜드 축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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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안양 (리그 2위 / 패무무무승)
지난 라운드 선두 대전을 2-1로 꺾고 2위로 올라섰다. 최근 결과에 있어 기복이 다소 존재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전체적인 팀 에너지 레벨은 꾸준히 유지한다. 대표팀 차출을 피한 조나탄(FW, 최근 5경기 3골)이 가공할만한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고, 모재현(CAM)과 김경중(LW, 최근 5경기 2골 1도움) 등도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가며 1선 지원에 힘을 보탠다. 부상 복귀한 아코스티(FW)까지 퍼포먼스를 끌어 올리는 과정에 있다. 후술하겠지만 수비 라인 붕괴가 심각한 서울을 상대로 득점 생산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변수는 맹성웅(CM) 올림픽 대표팀 차출이다. 올 시즌 중원에서 공·수 연결 고리를 확실히 담당하며 안정감을 높이는데 일조한 선수였는데, 그가 빠질 경우 중원 영향력이 감소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홍창범(CDM)이 건재하지만 경험치가 낮고, 닐손주니어(CDM)를 올려 쓰기엔 후방 약화가 신경 쓰인다. 공·수 여러 문제를 노출한 결과, 점수 차를 크게 벌리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맹성웅(CM / A급)
● 서울 이랜드 (리그 8위 / 무무패패패)
최근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리그 5경기서 3무 2패로 좀처럼 승수를 쌓지 못하는 중이다. 부진의 주요인은 공격력 하락이다. 시즌 초반 외국인 공격수 삼인방을 앞세워 다득점 성과를 쉽게 냈으나, 이 선수들이 동반 부진에 빠져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선 베네가스(FW)를 선발 제외시키는 초강수를 뒀는데도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대체 선수인 이건희(FW)와 한의권(LW, 최근 5경기 1골)은 경험이 부족하거나 측면 공격에 특화된 선수다. 더 이상 활용할만한 공격 선택지가 없다는 점에서 무득점 확률이 높아진다. 그나마 잘 버티던 수비마저 무너졌다. 무승 기간, 매 경기 실점을 내줬다. 전남 전에선 이상민(CB)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렸고, 0-3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수비 조직력 강화를 위해 거의 비슷한 라인업을 가져가고 있으나 효과는 미지근하다. 공간 노출과 일대일 마킹 열세 등, 여러 문제를 반복할 공산이 높다. 1~2실점은 여유롭게 열어 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이상민(CB / A급)
● 팩트 체크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4승 1무 0패 (안양 우세)
2. 안양 이번 시즌 홈 성적 : 7전 3승 1무 3패 (무실점 비율 : 29%, 무득점 비율 : 43%)
3. 서울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6전 1승 3무 2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33%)
● 스코어 예측 정보
[forebet] 2-0 (안양 승)
6월12일 FC안양 서울이랜드 축구 토토픽
● 결론 & 베팅 방법
해외 업체는 안양 승을 예상한다. 실제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쪽은 안양이다. 최근 일정서 꾸준한 승점 관리에 성공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주력 자원 이탈이 아쉽긴 해도, 대체 자원 활용과 탄탄한 후방 라인 분전으로 위기를 최소화할 준비를 마쳤다. 부진 탈출이 급한 서울이 분전하겠으나 공격과 수비 지표 열세, 원정 기복, 맞대결 전적 열세 등 상당한 불리를 안고 싸워야 하는 상황이다. 별 다른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 채 무너질 공산이 높다. 안양 승, 언더(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안양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언더 (추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