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NC 롯데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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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반즈 등판. NC 입장에서는 낯설어서 공략 어려울 것
● 미리보는 결론
반즈가 4일 휴식 후 등판이기는 하지만, 4일 휴식 후 등판이 메이저리그에서는 흔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나오기에 큰 문제는 안 될 듯하다. 선발투수의 우위가 롯데에 있는 상황이라서 롯데 쪽이 유리하게 보이는 경기. 이재학도 잘 던지는 날에는 꽤 던지는 편이지만, 롯데 상대로는 재미를 못 본 편이라서 호투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결국 이 경기는 롯데의 승리가 나올 확률이 높다 보고, 선발투수 차이가 조금 있어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가져갈 확률도 적지 않다 판단된다. 선발투수 레벨 자체가 아주 안 좋지는 않아 기준점 8.5점보다는 적게 점수가 날 것으로 보인다.
● 전력 분석
◦ NC
전날 승리를 챙기면서 시즌 첫 승리를 가져갔다. 선발 송명기의 6이닝 무실점 호투에 중심타선이 제대로 터진 날이었다. 2회 오영수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상대 5회 상대 실책에 의한 득점과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 6회 오영수가 다시 적시타를 날리면서 5-0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박건우와 닉 마티니가 이날 멀티히트로 중심타선 역할을 톡톡히 했고, 6번에 나선 오영수도 멀티히트에 2타점으로 자기 몫을 제대로 해냈다. 송명기와 투수진의 무실점 활약도 승인. 전반적으로 NC가 잘 풀렸던 경기였다.
선발투수: 이재학이 선발로 나선다. 10승 시즌만 5번을 한 베테랑 투수. 우완 사이드함 유형으로 체인지업을 잘 던진다고 소문이 난 선수. 직구보다 체인지업 비중이 더 높을 정도로 체인지업을 즐겨 던진다. 한 때 제구가 좋아 BB/9이 2점대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2년은 다시 상승한 추세다. 지난해에 선발로 17번을 나와 6승 6패 ERA 5.20으로 내용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올 시즌에도 주요 선발로테이션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7이닝 2실점으로 내용은 괜찮았다. 지난해 롯데 상대로 3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6.91로 그리 좋진 않았는데, ERA는 상대한 팀들 중 KIA 다음으로 높다.
◦ 롯데
전날 0-5 완패를 당했다. 이학주가 복귀했지만, 큰 힘이 되지는 못한 경기. 여기에 타선도 침묵을 해 이날 안타가 단 4개에 불과할 정도다. 한동희가 5회 실책을 범하면서 수비에서 문제가 생긴 점도 아쉬웠던 부분이었다. 전반적으로 롯데 쪽에서 잘 안 풀린 경기라 봐도 무방했다.
선발투수: 찰리 반즈가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미네소타에서 선발로도 여러 번 선을 보였던 선수인데, 공은 그리 빠르지 않으나, 컨트롤이 나쁘지 않은 편. 메이저리그에서는 BB/9이 3.79로 높았는데, 지난해 트리플 A에서 2.79로 컨트롤이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개막전 선발로 나와 키움전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적이 있다. NC와는 시범경기에서도 만난 적이 없어 이번이 첫 대결이다.
4월7일 NC 롯데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롯데 승
[핸디캡 / 1.5] 롯데 승
[언더오버 /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