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KT 삼성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선발 및 내부자 정보 팀 분석을 통하여
스포츠 회원분들이 알아보시기 힘드신 고급정보
아무런 조건 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4월2일 KT 삼성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토토픽 참고하셔서 좋은 배팅 하시길 바랍니다.
● 한줄평
무게감이 내려간 KT 타선, 여기에 상대는 지난 시즌 다승왕 뷰캐넌
● 미리보는 결론
삼성의 승산이 생각보다 높아 보이는 경기로 당장 뷰캐넌이라는 안정적인 선발투수가 나오는데다 KT가 강백호가 빠져 타선의 무게감이 약해질 전망. 그 때문에 타선에서도 삼성이 그리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삼성의 승산이 생각보다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이는 경기다. 삼성의 역배당 도전을 충분히 추천할 만하며, 8.5점의 기준점이라면 아주 많은 득점이 나지는 않을 것을 고려해 언더를 예상한다. 만약 안정적인 선택을 한다면 삼성의 +1.5점 핸디캡 승리라 할 수 있다.
● 전력 분석
◦ KT
시범경기를 5승 4무 3패로 마쳤다. 박병호의 영입으로 유한준 등의 공백을 메우는데 성공했으나, 문제는 강백호가 부상을 당해 전반기를 통째로 날릴 수도 있다고 알려져 중심타선에 큰 공백이 생겼다. 그 때문에 타선의 무게감이 상당히 떨어질 전망. 중심타선의 힘이 강하다고 평가받던 KT 입장에서는 날벼락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선발진이 강한 편이고, 불펜에 주권과 김재윤이라는 뛰어난 요원들이 있어서 투수진이 강하다는 강점이 있다.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선발로 나선다. KBO에서만, KT에서만 어느덧 4번째 시즌으로 지난 3년동안 32승을 거둔 나름 KT의 프랜차이즈 투수라 할 수 있다. 공은 스탁이나 루친스키처럼 빠른 스타일은 아닌데, 구종이 상당히 다양한 편. 140km 중후반대의 직구와 투심,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지난해 컨트롤이 나빠져 조금 어려움을 겪었는데, 컨트롤 문제만 조금 좋아진다면, 다시 두 자리 수 승수를 노릴 수 있는 투수다. 시범경기는 지난 21일 한화전 4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 삼성
시범경기에서 5승 2무 5패, 딱 5할의 승률로 마쳤다. 박해민이 떠난 것 치고는 타선이 시범경기에서 나쁘지 않았다. 오재일과 김동엽이 큰 것 한 방을 쳐줬고, 김상수와 구자욱의 테이블 세터의 활약도 괜찮았다. 호세 피렐라와 오재일의 3~4번 라인에서 큰 것 한 방을 기대해 볼만하다. 관건은 이제 오재일 뒤다. 강민호와 김헌곤, 김동엽 등의 활약이 얼마나 될지가 변수. 불펜은 올 시즌도 중위권 이상은 될 전망이다. 단, 오재일의 확진으로 이 경기 누수는 있다.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선발투수다. 지난해 다승왕에 오른 삼성의 에이스. 최다이닝 4위, 탈삼진과 ERA 부문도 6위에 오른 삼성을 대표하는 투수다.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도 삼성의 유니폼을 입게 된 선수. 주 무기는 140km 후반의 빠른 공과 커터다. 특히 커터는 지난해 가장 구종가치가 높은 구종으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얼마나 좋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시범경기에서 퍼포먼스가 좋았는데, 지난 3경기에서 ERA가 1.64로 꽤 좋았다.
4월2일 KT 삼성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삼성 승
[핸디캡 / -1.5] 삼성 승 (추천)
[언더오버 /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