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두산 한화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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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전력은 두산이 앞서나, 스탁의 제구 불안으로 한화가 접전을 만들 수도 있다.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에서 한화가 의외로 우세할 수 있는 경기다. 스탁의 제구 문제가 결국 또 관건이 될 듯하며, 김민우는 그에 비하면 조금 자유로운 편. 오히려 김민우가 더 호투할 가능성이 있는데, 문제는 한화 불펜이 과연 두산 타선을 버틸 수 있을지가 문제다. 불펜에서 방화가 나올 가능성이 큰 한화이기 때문에 결국 두산이 중반 이후부터 타선이 힘을 내서 경기를 잡는 그림이 그려진다. 그래서 두산의 승리를 예상하나, 핸디캡은 +1.5점을 받은 한화를 보는 것이 좋겠다. 이유는 선발투수에서 한화의 약우세, 두산의 시범경기 타선 부진 때문에 접전 확률도 다분하기 때문. 언오버 기준점이 8.5점인데, 이 기준점이라면 넘길 확률이 높다. 스탁이 점수를 많이 내줄 수도 있고, 혹시나 한화 불펜에서 많은 실점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전력 분석
◦ 두산
시범경기를 1승 3무 8패로 마쳐 시범경기 행보가 좋지 못했다. 타선이 터지질 않았던 것이 컸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합류가 늦었고, 김재환 등 중심타자들이 활약이 좋지 못했던 것이 원인. 박건우가 NC로 떠난 것도 변수였다. 그 가운데 유망주 안재석이 시범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기대치를 높였다.
선발투수: 개막전은 강속구 투수 로버트 스탁이 맡는다. 160km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도 평균 구속은 96~97마일, 약 155km 전후일 정도로 빨랐다. 여기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주로 구사한다. 빠른 구속이 강점이지만, 제구는 메이저리그에서 아주 안 좋았던 편이고, 시범경기에서도 BB/9이 4.8일 정도로 좋지 못했다. 볼넷이라는 변수가 얼마나 작용할 지가 변수가 될 선수
◦ 한화
시범경기를 5승 2무 7패로 마쳤다. 마지막 3경기를 내리 패한 점은 좀 아쉽다. 타선이 강하다고 보기는 힘든데, 그 와중에 노시환이 중심타자로 나름 활약했고, 마이크 터크먼도 시범경기 활약이 나쁘지 않았다. 골든글러브 주인공 정은원과 이제는 주장이 된 하주석의 키스톤이 팀의 핵심이라 할 수 있고, 여기에 추가적인 선수의 활약이 더 필요한 팀. 다른 것보다 정우람의 부진, 강재민의 부재로 불펜이 많이 약해질 전망이다. 윤호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선발투수: 김민우를 예고해 2년 연속 김민우가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140km 중반의 빠른 공과 포크볼이 주 무기인 투수로 지난해 도쿄올림픽 대표에도 뽑힌 지난 시즌 14승 투수. 지난 시즌 사실상 처음으로 풀타임 선발로테이션에 성공해 정규이닝을 채우기도 했다. 시범경기 내용도 괜찮았다. 10.1이닝을 던지는 동안 ERA가 2.61로 좋았다. 두산 상대로 지난 시즌 3번 나와 ERA가 2.21에 2승 1패를 기록했다.
4월2일 두산 한화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두산 승
[핸디캡 / -1.5] 한화 핸디캡승
[언더오버 / 8.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