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지바롯데 닛폰햄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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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 지바롯데 닛폰햄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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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토요일의 닛폰햄은 평균 7점을 실점했다.
● 미리보는 결론
이시카와가 워낙 페이스가 압도적인데다 홈 이시카와라면 더더욱 호투할 가능성이 높다. 23이닝 무자책의 사나이인 만큼 닛폰햄 타선이 강하지는 않기 때문에 호투할 확률이 매우 크고, 그래도 지바롯데가 기동력을 앞세운 타선으로 닛폰햄 타선보다는 나아 지바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 타선 차이가 있어 -1.5점 핸디캡도 지바롯데가 가져갈 확률이 적지 않아 보인다.
● 전력 분석
◦ 지바롯데
전날 기상악화로 하루를 쉬었다. 14일 소프트뱅크에 0-4로 패하고 지바로 돌아왔다. 나가사키 경기에서 3-0 승리를 따냈으나, 14일 페이페이 돔 경기에서는 센가 코다이의 역투에 휘말려 패하고 말았다. 기동력이 아주 뛰어난 팀으로 팀 도루가 21개로 유일하게 두 자리 수 팀 도루를 하고 있는 팀이다. 오기노 타카시 정도를 제외하면 어느 정도 타선이 돌아가는 중. 나카무라 쇼고도 코로나 감염 후 얼마전에 돌아와 힘을 보태고 있다.
선발투수: 15일 선발 이시카와 아유무가 그대로 이 경기 선발투수다. 140km 중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싱커,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우완. 라쿠텐에 노리모토가 있다면 2010년대 지바롯데를 대표하는 투수는 이시카와다. 3년 연속 10승을 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2017년 이후 아주 뛰어난 모습을 보이진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
◦ 닛폰햄
15일 하루를 쉬고 이 경기를 갖는다. 세이부 원정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첫 경기는 3-0으로 승리했으나, 두 번째 경기는 3점을 내긴 했지만, 선발 타테노가 초반에 무너지면서 3-4로 패하고 말았다. 타선이 조금 살아나는 느낌이 있다. 특히 현재 퍼시픽리그 타율 부문 1회 마쓰모토 쓰요시가 맹활약하고 있다는 점이 크다. 여기에 도쿄 올림픽 대표 콘도 켄스케도 3할 타율을 치고 있어 초반에 그 약했던 팀 타선은 지금은 아닌 상황이다.
선발투수: 역시 닛폰햄도 선발을 안 바꿨다. 이토 히로미가 선발투수다. 140km 후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커브 등을 던지는 우완이다. 지난 시즌 10승 9패에 ERA 2.90으로 ERA 부문 퍼시픽리그 4위에 오른 나름 에이스 투수. 개막전 선발로 예상이 됐으나 신죠 츠요시 빅 보스의 서프라이즈 카드가 나오면서 불펜으로 나섰고, 이후 2경기는 그대로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도 패전을 당했다.
● 3줄 요약
[일반] 지바롯데 승
[핸디캡 / -1.5] 지바롯데 승
[언더오버 / 6.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