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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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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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샌디에이고의 타격감이 조금 더 좋은 상황이다.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가 큰 차이는 없는 편. 우드가 메이저리그 10승 투수이기는 하지만, 닉 마르티네즈도 일본에서 업그레이드가 되고 온 투수라 생각보다 만만치 않을 듯하다. 관건은 타선인데, 이 부분은 샌디에이고의 우위다. 지난 경기 10점을 냈다는 점에서 타격감이 좀 더 올라와 있고, 반대로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마이애미 투수진의 활약 때문에 조금은 식은 상태라 할 수 있다. 타선 컨디션에서 차이가 있어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예상하고, 샌디에이고가 +1.5점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따라온다. 언오버 기준점이 8.5점으로 조금 낮은데, 두 선발투수 레벨이 높아 다득점 경기 확률이 낮다. 언더를 먼저 봐야 한다.
● 전력 분석
◦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위닝시리즈이긴 했는데, 문제는 3연전 모두가 1점차 승부였을 정도로 매 경기 접전이었다. 지난 11일 경기도 타선이 침묵하긴 했으나, 불펜진이 5.1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그나마 시범경기에서 가장 반전이 일어난 부분은 불펜. 전체 최하위권의 ERA를 보였던 불펜이 그래도 지금은 중위권까지는 올라왔다.
선발투수: 알렉스 우드가 선발로 나선다. 특이한 폼을 가진 좌완으로 알려져 있는 선수로 어느덧 메이저리그 9년차의 베테랑이다. 2018년 다저스를 떠난 후 2년간 방황하다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 10승 4패 ERA 3.83을 기록하며 부활하는 모습을 보였다. 빠른 공은 140km 중반대에 체인지업이 주 무기인데, 지난 시즌부터 슬라이더를 장착하며 변화를 시도한 것이 성공으로 이어졌다. 시범경기 3경기에서 10이닝 2실점으로 좋았다가 마지막 시범경기 오클랜드전에서 3.1이닝 7실점(4자책)으로 무너졌었다.
◦ 샌디에이고
애리조나와의 4연전을 3승 1패로 마쳤다. 1패뒤 3연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4차전에서는 10득점을 해 타격감을 많이 살려놓은 상태로 샌프란시스코 원정으로 향한다. 타선이 강한 편으로 매니 마차도, 제이크 크로낸워스, 윌 마이어스, 에릭 호스머 등 강한 타자들이 꽤 버티고 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없음에도 이 정도의 타선을 보유했다는 것. 아주 강한 타선을 보유한 가운데 지난 시리즈에서 불펜의 활약도 그리 나쁘진 않았었다.
선발투수: 닉 마르티네즈가 선발로 나설 예정. 150km 초반의 빠른 공과 체인지업을 잘 던지는 투수인데,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다 메이저로 돌아왔다. 나름 니혼햄과 소프트뱅크 등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편. 지난 시즌 규정이닝에는 살짝 못 미쳤지만 ERA가 1.60으로 대단히 좋았었다. 성공한다면 ‘제 2의 마일스 마이콜라스’의 케이스가 될 수 있는 선수. 시범경기 내용은 3경기에서 총 12이닝 4실점으로 괜찮은 편.
4월12일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샌디에이고 승
[핸디캡 / -1.5] 샌디에이고 승
[언더오버 /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