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워싱턴 뉴욕메츠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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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베싯이 오돈보다 경험이 많고, 타선 역시 차이가 난다.
● 미리보는 결론
메츠가 타선과 선발투수에서 모두 앞서는 상황이다. 전날 팀이 13안타를 쳐내면서 타격감이 굉장했고, 베싯이 아돈보다는 경험치도 많고 10승 투수이기까지 해 결국 이 경기 승자는 메츠가 되기가 쉽다. -1.5점 핸디캡 승리 역시 메츠의 승리가 될 듯하며, 9.5점 언오버 기준점이 높지만 이 경기 메츠의 다득점도 바라볼 수 있고 베싯이 시범경기에서 좋지 않아 생각보다 실점이 있을 듯하다. 오버를 예상한다.
● 전력 분석
◦ 워싱턴
전날 3-7로 패했다. 선취점을 뽑기는 했지만, 이후 메츠의 반격이 이뤄졌고, 워싱턴도 조쉬 벨의 투런포로 활약을 동점을 만들었지만 그 이후 메츠 타선이 터지면서 결국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타선이 힘을 내지 못해 안타가 5개밖에 못 나온 것이 패인. 불펜이 경기 중반부터 실점이 많았던 것도 원인이었다.
선발투수: 요안 아돈이 선발투수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딱 1경기에 나섰는데, 150km 후반대까지 나오는 빠른 공에 커브를 주로 던지는 투수다. 2019년에 싱글 A에서 꽤나 좋은 성적을 낸 후 지난 시즌부터는 더블 A, 트리플 A, 메이저까지 모든 리그에 나섰던 선수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선발로 딱 1경기 나와 5.1이닝 2실점으로 내용이 나쁘진 않았다. 더블 A 이상부터 제구 문제가 드러났는데, 컨트롤 개선이 관건인 투수다. 시범경기에서 9이닝 7실점으로 그리 좋지 않았다.
◦ 뉴욕 메츠
전날 7-3으로 승리를 챙겼다. 3-3으로 동점을 만든 후 스탈링 마르테의 원맨쇼가 펼쳐지면서 홀로 3타점을 만들면서 리드를 갖고 왔고, 9회 제프 맥닐의 적시타로 승리를 쐐기를 박았다. 타선이 13안타로 활약이 좋았고, 멀티히트 선수가 넷이나 나올 정도로 팀 전체적으로 타격이 좋았다.
선발투수: 크리스 배싯이 선발로 나선다. 150km 중반대까지 나오는 빠른 공에 커터,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우완.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두 번의 10승 시즌이 있는 나름 베테랑 투수다. 지난 시즌에도 27번 등판해 12승 4패에 ERA가 3.15로 아주 좋은 내용을 보였다. 정규이닝에 단 5이닝이 부족해 ERA 순위에 들지 못했지만, 퀄리티스타트를 16번이나 성공해 나름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보인 선수라 할 수 있다. BB/9도 통산 2.90으로 좋은 편.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에서 5이닝 4실점(3자책)으로 조금 내용이 나빴다.
4월10일 워싱턴 뉴욕메츠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뉴욕 메츠 승
[핸디캡 / -1.5] 뉴욕 메츠 승
[언더오버 / 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