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 오릭스 라쿠텐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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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0일 오릭스 라쿠텐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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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컨트롤과 이닝 소화력이 물음표인 투수라 일단 반대로 보는게 맞다.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에서 라쿠텐이 우위다. 바르가스가 1군 경험이 많지 않은 투수라서 무너질 확률이 꽤 있는 편. 여전히 물음표가 많은 투수인데 비해 하야카와는 어느 정도는 지난 시즌 검증을 받은 투수. 선발투수에서 우위가 라쿠텐에 커서 이 경기는 라쿠텐의 승리를 예상한다. 바르가스가 무너질 확률이 제법 있으므로 라쿠텐이 생각보다 크게 이길 수 있는 경기라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봐도 좋고, 이 경기에서 라쿠텐 타선이 생각보다 점수를 낼 수도 있어 보인다. 6.5점 오버를 예상한다.
● 전력 분석
◦ 오릭스
지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실책이 발목을 잡았다. 7회말 랑헬 라벨로가 실책을 범한 것이 결국 실점으로 이어졌고, 이것이 결승점이 돼버렸다. 6안타 1득점에 그친 타선도 문제였다. 브레이빅 바렐라, 랑헬 라벨로 등 외국인 타자들이 합류했지만, 화끈한 타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나마 바렐라가 2안타 1타점으로 체면을 세웠다.
선발투수: 세자르 바르가스가 선발로 나선다. 150km 초반대의 빠른 공과 낙차가 있는 변화구를 사용하는 우완이다. 사실 메이저리그 경험은 아예 없는 선수로 멕시코에서 뛰다가 일본에 건너와서 야구를 하고 있는 선수. 지난 시즌에 처음으로 1군 데뷔 무대를 가졌고, 5경기에 나와 11.00의 ERA로 그리 좋지는 않았다.
◦ 라쿠텐
전날 어렵게 승리를 챙겨 2연승에 성공했다. 사실 운이 좋았던 경기로 상대 실책으로 인해 결승점이 났던 경기. 그래도 다나카 마사히로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불펜의 분전이 더해지면서 승리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야스다 유마가 솔로포를 날리면서 시범경기 보여줬던 장타력을 그대로 이어나갔다.
선발투수: 하야카와 타카히사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시즌에 23경기에 선발로 나와 9승 7패를 기록한 나름 선발로테이션 한 축을 맡았던 선수다. 150km까지 나오는 빠른 공과 포크볼, 슬라이더 등을 구사하는 투수. 지난 시즌 신인임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던 만큼 현재 리그 전체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유망주 중 하나다. 16일 오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점은 플러스 요소다.
3월30일 오릭스 라쿠텐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라쿠텐 승
[핸디캡 / 1.5] 라쿠텐 승
[언더오버/ 6.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