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 요미우리 주니치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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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야마사키는 1군 데뷔전. 카츠노는 지난해 17번의 등판이 있어 경험에서 카츠노 우위다.
● 미리보는 결론
1군 경험치만 놓고 본다면 야마사키보다 카츠노의 우위인 것이 사실. 야마사키가 1군 경험이 없어 주니치 입장에서는 생소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공략을 못 할 정도도 아닌 투수다. 지난 지바롯데전 6실점 경기도 불안요소 중 하나. 반대로 카츠노는 구위도 좋고 1군 선발 경험이 꽤 있는데다 지난 시범경기 내용이 좋았다. 그것도 시범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던 라쿠텐을 상대로 호투했다는 점은 높이 살 대목. 선발투수 우위가 주니치에 있고 전날 10안타를 친 주니치이기에 이 경기 승자는 주니치를 보는 것이 좋겠다. 이 경기는 선발투수 레벨이 에이스급은 아니어서 다득점 경기 가능성이 꽤 있다. 6.5점 오버를 예상한다. 핸디캡은 주니치가 +1.5점을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자동.
● 전력 분석
◦ 요미우리
전날 4-2 승리를 챙겼다. 3회가 결정적이었다. 2회 마루 요시히로의 솔로포로 앞서나가다가 곧바로 리드를 내줬으나, 5회 연속 4안타가 나오면서 대거 3득점에 성공해 경기를 뒤집고 이것이 승리까지 이어졌다. MLB 출신 그레고리 폴랑코가 NPB 데뷔전을 3안타 1타점으로 신고하면서 데뷔전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고, 시범경기 내내 슬럼프던 마루 요시히로의 솔로포가 나온 점은 반가운 대목이다. 시범경기 불안했던 스가노 토모유키가 6이닝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내용을 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선발투수: 야마사키 이오리가 선발로 나선다. 2020년 드래프트 2순위로 뽑힌 요미우리의 기대주로 시범경기에서 기회를 많이 받고 시즌 초반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했다. 140km 초반대의 빠른 공과 커브, 슬라이더 등을 구사하는 우완. 그간 1군 무대 등판 기록이 없어 이번이 데뷔전이다. 시범경기 3경기에서 6.97의 ERA를 기록했는데, 지난 19일 롯데전 3.1이닝 6실점을 했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 주니치
전날 2-4로 패하고 말았다. 오카바야시 유키의 적시타와 데얀 비시에도의 솔로포로 2-1로 앞서 나가다가 5회 오노 유다이가 갑자기 난타를 당하면서 결국 패하게 됐다. 안타는 10개나 쳐서 기회는 많았는데, 기회를 죄다 걷어 찬 점이 문제. 특히 노장 후쿠도메 코스케에 득점권 기회가 많았는데 모두 날린 점이 아쉽다. 테이블세터 오시마 요헤이와 오카바야시 유키가 멀티히트로 기회를 많이 받았지만, 중심타선의 활약이 없었다는 점과 오노 유다이가 한 번에 무너진 점이 뼈아팠다.
선발투수: 카츠노 아키요시가 선발로 나선다. 2019년에 1군에 데뷔한 투수로 올해 4년차가 된다.150km 초반대까지 나오는 빠른 공에 커브, 슬라이더 등을 구사하는 강속구 유형의 투수다. 지난 시즌 17경기에 선발로 나와 3승 6패 ERA 3.74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선수. 피안타율이 0.263으로 살짝 높기는 하나, BB/9이 3.05로 컨트롤은 어느 정도 잡혀 있는 투수다. 지난 19일 라쿠텐전에서 5이닝 동안 1점도 주지 않으면서 좋은 내용을 보인 점은 긍정적인 대목.
3월26일 요미우리 주니치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주니치 승
[핸디캡 / -1.5] 주니치 승
[언더오버 / 6.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