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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공격을 풀어줄 선수가 다 사라졌다.
● 미리보는 결론
클리블랜드가 공격을 풀어갈 가드가 너무나 약해졌다. 안 그래도 갈란드의 의존도가 높아 르버트를 트레이드로 데려온 것인데, 그 르버트가 다치고 추가로 라존 론도까지 다쳤다. 굿윈 혼자 공격을 조율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고, 공격의 많은 부분을 마카넨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또 하필 마카넨의 상대로는 수비가 좋은 제러드 반더빌트가 나설 전망. 클리블랜드가 공격에서 매우 헤맬 확률이 높고, 반대로 미네소타는 말릭 비즐리가 출전이 불투명하나 나머지 3명의 주요 득점원은 그대로 나설 전망이다. 클리블랜드의 부상 누수가 커 미네소타의 승리를 예상하며, 핸디캡이 -1.5점으로 작아 핸디캡 승리도 같이 봐도 좋다. 언오버 기준점이 222.5점으로 평소 미네소타의 기준점보다는 낮은데,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는 매우 높다. 클리블랜드 가드진이 사실상 전멸에 가까운 상황이라 언더를 무조건 먼저 봐야 한다.
● 히든 정보
– 올 시즌 첫 맞대결은 클리블랜드의 17점차 승리
– 클리블랜드의 디펜시브 레이팅이 105.6으로 리그 3위
– 클리블랜드의 언더 확률이 62.1%로 리그 2위.
– 미네소타의 페이스가 100.8로 리그 3위.
– 미네소타의 팀 평균득점이 113.1점으로 리그 6위.
● 전력 분석
◦ 클리블랜드
지난 워싱턴전에서 어렵게 연패를 끊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라우리 마카넨이 23득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재럿 알렌과 에반 모블리 포스트는 25리바운드를 합작하며 골밑 대결에서 압도했다. 현재 강한 수비를 갖고 있지만, 예리한 창이 없는 상태. 올스타 가드 대리우스 갈란드와 야심차게 데려온 카리스 르버트, 베테랑 라존 론도까지 조금 공격을 풀어줄 만한 가드는 모두 부상이다. 4년차 브랜든 굿윈이 현재 클리블랜드 주전일 정도로 가드진 상황이 안 좋다.
부상 결장자: 카리스 르버트(발), 대리우스 갈란드(허리), 라존 론도(발가락), 콜린 섹스턴(무릎)
◦ 미네소타
멤피스와의 난타전을 어렵게 승리한 후 필라델피아를 상대했으나, 제임스 하든이 새로 영입된 필라델피아에 완패를 당했다. 칼-앤써니 타운스가 25득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 타이리스 맥시 트리오에 무려 89점이나 헌납한 것이 패인. 필라델피아의 3점슛 성공률이 무려 48.7%나 될 정도로 속절없이 무너졌다. 앤써니 에드워즈도 야투성공률이 40%가 안 될 정도로 다소 아쉬운 활약을 보였다. 그래도 타운스와 디안젤로 러셀이 최근 득점 감각이 좋다는 점에서 여전히 무시하기 어렵다.
부상 결장자: 말릭 비즐리(질병, GTD)
3월1일 클리블랜드 미네소타 농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미네소타 승
[핸디캡 / 1.5] 미네소타 승
[언더오버 / 22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