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성남FC 제주유나 축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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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성남FC 제주유나 축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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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분위기
– 성남 (지난 시즌 10위 / 패패패승승)
지난 시즌 리그 10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평균 득점이 고작 0.89골에 불과했는데 팀의 주포 역할을 수행하던 양동현과 나상호가 모두 팀을 떠났다. 부스(ST), 박용지(ST), 물리치(ST) 같은 새로운 공격수들을 영입하긴 했지만 부스와 물리치는 아직 리그 검증이 되지 않은 선수들이다. 답답한 공격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제주 (지난 시즌 K리그2 1위 / 승승승무패)
지난 시즌 K리그2 1위를 차지하며 승격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공격의 중심이었던 주민규(ST)와 공민현(ST)을 모두 지켰고, 게르소(LWF)와 켄자보에프(RWF)를 데려오며 측면 공격도 강화했다. 게다가 이창민(CM)의 부담을 덜어줄 여름(CM)까지 데려온 상태다. 1부 리그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공격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 결장 정보
– 성남 : 없음
부상, 경고 누적, 퇴장으로 인해 결장하는 선수가 없다. 풀 전력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는 상태다.
– 제주 : 없음
부상, 경고 누적, 퇴장으로 인해 결장하는 선수가 없다. 풀 전력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는 상태다.
● 특이 포인트
– 성남 : 득점력이 개선될 수 있을까?
지난 시즌 지독한 득점 가뭄에 시달렸던 성남이 공격진 새판 짜기에 나섰다. 이스칸다로프(CAM)뿐만 아니라 울산에서 이규성(CAM)을 임대로 데려왔고, 부스, 박용지, 물리치까지 새로운 스트라이커들이 공격 라인에 포진된다. 특히 물리치는 203cm의 엄청난 장신으로 압도적인 제공권 장악 능력을 기대할 수 있고, 보스니아 리그에서 9골이나 터트리며 득점력까지 겸비한 스트라이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1골 정도는 기대하기 충분하다.
– 제주 : 2부에서 선보였던 공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을까?
제주는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평균 1.85득점, 평균 0.85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선보였던 팀이다. 특히 주민규와 공민현 모두 각각 8골, 9골씩 터트리며 수준급의 득점력을 자랑했다. 선전에서 송주훈(CB)을 영입하며 지난 시즌에 비해 수비력까지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1부 리그에서도 제주 특유의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 팩트 체크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1무 2패 (동률)
2. 성남 지난 시즌 홈 성적 : 14전 2승 3무 9패 (무실점 비율 : 21%, 무득점 비율 : 57%)
3. 제주 지난 시즌 원정 성적 : 13전 9승 2무 2패 (무실점 비율 : 46%, 무득점 비율 : 8%)
● 스코어 예측 정보
[forebet] 0-2 (제주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3월1일 성남FC 제주유나 축구 토토픽
● 결론 & 베팅 방법
무 또는 패 접근이 올바른 방법이다. 기본적으로는 무 / 언더(2.5점 기준) 베팅을 추천한다. 성남은 지난 시즌 최악의 공격력을 선보였던 팀인데 팀의 주포 역할을 수행했던 선수들이 모두 떠났다.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들을 영입했지만 리그에서 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반면 제주는 K리그2에서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자랑했던 팀이다. K리그1에서도 충분히 실력이 통할 수 있는 수준이고, 팽팽한 접전 끝에 무승부로 경기가 끝날 전망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1.0] 제주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