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오리온스 원주DB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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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오리온이 전력이 다 돌아왔고, 홈의 이점까지 가지고 있다.
● 미리보는 결론
두 팀이 홈-원정 차이가 심한 편. 실제 최근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홈팀이 승리하는 경기가 나왔다. 때문에 이번에는 오리온이 조금 더 어드벤티지가 있을 듯하고, 마침 DB의 원정 승률이 4할도 안 될 정도로 좋지는 않은 편. 오리온이 전력이 올라왔고 비교적 까다로운 KGC인삼공사 원정도 잡을 뻔한 점을 고려하면, 요 근래 경기력에서 오리온이 낫다 보고 승리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리온 역시 6강을 안정적으로 가려면 이 경기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오리온의 승리를 예상하며, 두 팀 다 그렇게까지 득점이 잘 되는 편은 아니다. 오리온도 수비 중심 팀이고, DB는 프론트코트가 강한 편이다. 수비에 치중하는 게임이 될 듯해 해외 기준 157.5점의 낮은 기준점에도 언더를 먼저 보는 것이 좋겠다. 핸디캡은 오리온이 +1.5점 핸디캡이므로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따라온다.
● 히든 정보
– 올 시즌 맞대결 2승 2패 호각
– 두 팀의 경기 수 차이가 2경기 차
– DB의 원정 성적이 9승 15패로 승률이 40%가 안 된다
– 오리온의 평균 득점이 79.0점으로 리그 세 번째로 낮다
– DB의 최근 5경기 3점슛 성공률이 28.2%로 낮다
● 전력 분석
◦ 오리온
최근 2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 그나마 DB와 LG가 같이 패하면서 2게임으로 격차를 벌려 6강 싸움에서는 조금 한숨을 돌린 상황이다. 지난 19일 KGC인삼공사전에서 이대성이 복귀하면서 이제는 거의 완전한 전력이 됐다. KGC인삼공사전에서도 접전을 펼쳤지만, 박진철의 자유투 미스로 인해 아쉽게 놓쳤을 정도.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면서 조금은 전력이 올라올 전망이다.
◦ DB
최근 2연패를 당했는데, 19일 한국가스공사전 패배가 특히나 뼈아팠다. 6강 경쟁팀이었다는 점 때문에 이겨야 할 경기였으나, 1점차로 아쉽게 패하면서 6강 진출에서 멀어지게 됐다. 허웅이 백코트에서 맹활약하고 있고, 강상재와 김종규, 조니 오브라이언트 등의 프론트코트도 좋은 편인데 정작 외곽슛 성공률이 낮아 고전하는 경기가 느는 중이다.
3월 21일 오리온스 원주DB 농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오리온 승
[핸디캡 / 1.5] 오리온 승
[언더오버 / 157.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