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1일 대한민국 세르비아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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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변수가 그리 많은데 핸디가 이렇다는 것은 기회.
● 미리보는 결론
전력 자체는 세르비아의 우세인 것은 맞다.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중이기는 하지만, WKBL보다 윗 무대인 유럽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아 전반적인 개인기량이 한국 선수들에 비해 우위인 것은 사실이다. 여기에 세르비아가 홈이라는 이점까지 있어 경기 자체는 세르비아가 가져갈 확률이 높다.
문제는 핸디캡인데, 핸디캡이 대한민국에 17.5점이라는 상당히 높은 점수가 주어졌다. 전력 차가 있기는 하지만, 세르비아가 세대교체로 인해 조직력이 이전만 못하다는 점과 지난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세르비아와 4점차 접전을 펼친 것을 고려하면, 저 17.5점의 핸디캡은 너무나 커 보인다. 박지수의 컨디션이 좋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그렇다면 핸디캡은 대한민국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볼 수 있다. 언오버는 145.5점이 나왔는데, 보통은 첫 경기에 수비적으로 준비를 많이 하고 나오는데다 기준점이 낮지 않다. 언더를 예상한다.
● 전력 분석
◦ 대한민국
FIBA 세계랭킹 14위에 올라 있으며, 대표팀의 핵심은 역시 박지수다. WKBL를 경험한 것은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늘 에이스로서 활약을 펼치는 선수. 여기에 WNBA 진출이 확정된 강이슬, 노련한 김단비와 박혜진, 배혜윤 등도 이번 대표팀에 포함됐다. 윤예빈과 허예은, 이소희 등 젊은 선수들도 눈길을 끄는 대목. 그러나 역시 우리나라의 핵심은 박지수, 그리고 강이슬이라 할 수 있다.
◦ 세르비아
FIBA 세계랭킹 10위 팀. 그간 대표팀을 이끌었던 소냐 바시치, 옐레나 브룩스 등 주축들이 이번에 빠지고 세대교체에 무게를 두고 있다. 대표팀 유니폼을 처음 입는 선수들도 꽤 되며 특히 1999년생 선수가 셋이나 합류했을 정도. 이본 앤더슨, 사샤 차도 등 노련한 가드들도 로스터에 올라 있지만, 기존의 세르비아와는 다소 다른 느낌을 줄 전망이다.
2월11일 대한민국 세르비아 농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세르비아 승
[핸디캡 / 17.5] 대한민국 핸디캡승
[언더오버/ 145.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