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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애틀랜타호크스 유타재즈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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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애틀랜타 호크스 (★★★☆☆)
직전 경기 애틀랜타의 백코트는 폼이 영 별로였다. 영은 21득점을 올렸지만 미드레인지에서 많은 슛을 놓침 야투율 27%에 그쳤다. 보그다노비치 8득점 윌리엄스 2득점으로 전혀 득점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다.
프론트코트 생산력은 나쁘지 않았다. 헌터가 3점 6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무려 91%의 야투율로 26득점을 올리며 최고의 효율을 자랑했다. 카펠라와 콜린스도 나란히 13득점을 올리며 리바운드 각각 16개 12개로 모두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하지만 백코트의 부진과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팀은 패배했다.
:: 애틀랜타 호크스 라인 업 ::
트레이 영 (★★★★☆) (22.9득점 9.4어시스트)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 (12.1득점 3.9리바운드 2.7어시스트)
루 윌리엄스 (★★☆☆☆) (6.3득점)
캠 레디시 (★★★☆☆) (16득점 3.3리바운드)
존 콜린스 (★★★☆☆) (15.4득점 9.7리바운드 3.1어시스트)
디안드레 헌터 (★★★☆☆) (10.7득점)
클린트 카펠라 (★★★☆☆) (9.9득점 10.7리바운드)
➋ 유타 재즈 (★★★☆☆)
유타의 백코트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경기 발목 부상으로 미첼이 애틀랜타전 결장이 유력하다. 지난 경기 미첼36득점 콘리 30득점으로 엄청난 화력을 보여준 듀오다. 미첼이 빠지게 되면 유타는 1옵션을 잃게 된다. 빈 자리를 클락슨과 잉글스가 채우게 되는데 두 선수 식스맨 치곤 출전시간 대비해서 평균 득점이 낮은 편은 아니다.
보그다노비치의 득점 본능이 살아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20득점(64% 야투율)을 올리며 화력 농구에 불을 지폈다. 보그다노비치는 개막전 이후 처음으로 20점 고지를 넘어섰다. 고베어는 여전히 가뿐하게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며 상대 빅맨의 득점을 꽁꽁 묶었다.
:: 유타 재즈 라인 업 ::
도노반 미첼 (★★★★☆) (24.9득점 4.6리바운드 4.9어시스트)
마이크 콘리 (★★★★☆) (16.3득점 3.3어시스트)
조던 클락슨 (★★★☆☆) (14.4득점 3.1리바운드)
루디 고베어 (★★★★★) (15.7득점 17.6리바운드)
보얀 보그다노비치 (★★★☆☆) (16.7득점 4.6리바운드)
조 잉글스 (★★★☆☆) (8.3득점 3.1리바운드)
➌ 체크 포인트
미첼의 부상이 치명적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더라도 애틀랜타전에는 결장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래도 유타는 벤치 뎁스가 두터운 편이다. 클락슨이 다소 기복은 있더라고 매 경이 많은 득점을 올려주고 있다. 또한 잉글스도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
11월5일 애틀랜타호크스 유타재즈 농구 토토픽
➍ 최종 결론
유타는 미첼의 부상 공백을 메워야 한다. 그래도 유타의 백코트 뎁스는 나쁘지 않다. 클락슨과 잉글스가 미첼의 출전 시간을 분배해 맡을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득점력이 나쁜 선수는 아니다. 또한 이들의 수비력은 영을 괴롭히기에 충분하다. 반면 애틀랜타는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영의 폼이 경기마다 들쭉날쭉하다. 매 경기 많은 득점을 올리곤 있지만 놓치는 슛이 너무 많다. 고베어가 버티는 유타를 상대로 애틀랜타가 공격리바운드를 따내 세컨 득점을 올리는 것은 매우 어려워 보인다.
이번 경기 유타의 근소한 승리를 예상한다. 또한 득점 에이스가 빠진 유타이기에 저득점 양상이 예상되며 언더를 추천한다.
➎ 베팅 추천
[일반 승패] 유타 승 (★★★☆☆)
[핸디캡 / H+1.5] 애틀랜타 승 (★★☆☆☆)
[언오버 / U220.5] 언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