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두산 KT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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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분석]
두산 베어스는 15일, 선발 최원준이 4.1이닝 6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4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6실점(자책점 6)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4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방어했지만 1-6, 타선이 산발 6안타 1득점에 그쳐 2연패를 당했다.
두산은 미란다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미란다는 10월 24일 LG를 상대로 DH-1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4.1이닝 23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6개,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7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28경기 선발 등판하여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 분석]
KT 위즈는 월요일, 선발 소형준이 6이닝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5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 1실점으로 방어하면서 6-1, 황재균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이 8안타 6득점으로 분전하며 연승을 거두었다.
KT는 데스파이네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데스파이네는 10월 29일 키움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1이닝 26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3개, 7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4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4)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33경기 선발 등판하여 13승 10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하고 있다.
11월17일 두산 KT 야구 토토픽
[예상]
두산 미란다가 올 시즌 28경기, 14승 5패, ERA 2.33, KT와 5경기 1승 1패, ERA 4.26의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10월 24일, LG 타선을 상대로 4.1이닝, 3개의 피안타, 2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현재 KT 타선은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어 오늘 강백호, 황재균, 호잉 등 장거리 타자를 상대로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KT 데스파이네는 금년 시즌 33경기, 13승 10패, ERA 3.39, 두산과 3경기, 1승 1패, ERA 5.40의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10월 29일, 키움 타선을 상대로 5.1이닝, 7개의 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오늘 박건우. 김재환, 허경민 등 두산 타선에게 경계 투구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선발투수 무게중심은 미란다에게 있지만, 시리즈 2경기에서 보여준 KT의 상승세를 보아 원정팀 KT의 승리를 예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