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클리블랜드캐벌리어스 워싱턴위저즈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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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클리블랜드캐벌리어스 워싱턴위저즈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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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섹스턴이 부상으로 이탈한다. 클리블랜드에서 평균 16득점으로 최대 득점원을 맡고있던 섹스턴의 이탈로 백코트에 큰 구멍이 생겼다. 최근 갈란드가 폼이 많이 올랐지만 섹스턴 없이 갈란드와 루비오 만으로는 무게감이 많이 떨어진다. 백코트 라인이 강력한 워싱턴을 상대로 더욱 치명적이다.
프론트코트도 부상으로 비상이다. 러브와 마카넨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한다. 막강한 빅맨 라인의 수비력으로 승리를 쌓던 클리블랜드의 팀 컬러가 흔들린다. 재럿 앨런과 에반 모블리가 버티기는 하지만 밴치 뎁스가 너무 얕아졌다.
➋ 워싱턴 위저즈 (★★★☆☆)
딘위디가 최근 부진하고 있지만 빌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다. 시즌 초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이던 딘위디는 직전 경기에서 6득점에 그치며 팀 연승 속에도 웃을 수 없었다. 하지만 평균 24.2득점을 올리던 빌이 직전 경기에서 30득점을 올리며 빌의 부진을 완전히 채웠다. 백코트 뎁스가 얕은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이번 경기도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포워드들의 폼이 돌아오고 있다. 2연승 기간에 프론트 코트 주전들의 야투 감각이 정상에 올았다. 쿠즈마가 13득점(야투율 50%), 15득점(야투율55%), 가포드 11득점(야투율 83%), 15득점(야투율 88%), 헤럴이 18득점(야투율 82%) 15득점(야투율 71%)으로 세 선수 모두 엄청난 효율을 자랑했다. 빅맨들의 부상으로 수비력이 떨어진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워싱턴의 주전들의 효율적인 공격 농구가 기대된다.
➌ 체크 포인트
클리블랜드의 부상이 발목을 잡는다. 클리블랜드의 주전 선수들이 모두 건강하다면 이번 경기 절대 전력이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흐름이 좋던 섹스턴, 마카넨, 러브의 이탈로 클리블랜드의 무게감이 너무 떨어졌다.
11월11일 클리블랜드캐벌리어스 워싱턴위저즈 농구 토토픽
➍ 최종 결론
부상으로 인해 클리블랜드 전력이 너무 약해졌다. 클리블랜드는 득점 에이스 섹스턴의 이탈과 함께 마카넨과 러브가 결장한다. 클리블랜드는 이번 시즌 빅맨들의 높에서 비롯한 수비 능력으로 리그에서 실점 11위로 준수한 수비 능력으로부터 종은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더 이상 이런 팀 컬러가 나오기 힘든 상황이다. 반면 워싱턴은 연승기간동안 딘위디의 부진을 제외하면 주전 선수들이 모두 폼이 많이 오른 상황이다. 코트 밸런스가 무너진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워싱턴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 경기 워싱턴의 4점차 이상 승리를 예상한다. 득점 에이스가 결장한 클리블랜드의 공격력을 고려했을 때 언더를 추천한다.
➎ 베팅 추천
[일반 승패] 워싱턴 승 (★★★★☆)
[핸디캡 / H+3.5] 워싱턴 승 (★★★☆☆)
[언오버 / U211.5] 언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