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한화 KIA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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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분석 결과
선발 : 한화 이글스 > KIA 타이거즈
불펜 : 한화 이글스 = KIA 타이거즈
타선 : 한화 이글스 < KIA 타이거즈

◎ 한화 이글스
– 선발 : 라이언 카펜터 (5승 11패 ERA 3.92 / 맞대결 3경기 16.1이닝 6실점 4자책 ERA 2.20)
카펜터는 3일 KIA 전에서 5.1이닝 10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중 2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모두 키움전이었다. 한화는 카펜터가 선발 등판한 최근 6경기에서 2무 4패를 당했다.

한화는 SSG와의 2연전에서 1승씩 나눠가졌다. 1차전에서 노시환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4-3으로 승리했지만, 전날 경기에서 선발 남지민이 2이닝 동안 5사사구 4실점으로 무너지며 3-7로 패했다.

◎ KIA 타이거즈
– 선발 : 한승혁 (3패 ERA 4.35 / 맞대결 2경기 5.1이닝 4실점 2자책 ERA 3.38)
한승혁은 3일 한화 전에서 3.2이닝 4피안타 4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9월 콜업 후 7경기에 등판했지만, 5이닝 이상 던진 경기가 한 경기 뿐이다. KIA는 한승혁이 선발 등판한 4경기에서 1승에 그쳤다.

KIA는 LG와의 홈 2연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1차전은 선발 다카하시가 무너지며 1-8로 패했고, 2차전에선 선발 다니엘 멩덴이 7이닝 2실점 호투했지만 2-2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