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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루친스키가 키움 상대로 어려워한 점은 고려대상이다.
● 미리보는 결론
루친스키의 상대전적이 영 걸린다. 키움전에서 이상하리만큼 내용이 안 좋았다. 더구나 상대는 안우진이라는 점인데, 안우진은 NC전이 매우 좋았던 투수. 작년 데이터이긴 해도 이 기록을 무시할 수가 없을 전망이다. 마침 타선의 타격감도 키움이 더 나아 보여 이 경기 승자는 키움을 보는 것이 좋겠다.
● 전력 분석
◦ 키움
13일 어렵게 끝내기 밀어내기로 승리를 챙겼다. 12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강민국이 2사 만루 상황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5-4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어렵게 승리하긴 했으나, 이정후와 야시엘 푸이그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타격감이 대단함을 드러냈다. 다만, 11안타를 치고도 5득점에 그쳐 찬스를 많이 날리긴 한 것도 사실.
선발투수: 안우진이 선발로 나선다. 직구 평균 구속이 151km나 될 정도로 공이 대단히 빠른 선수. 150km 후반대도 찍을 수 있는 강속구 유형의 투수다. 여기에 슬라이더, 커브 등을 구사하는 선수. 지난 시즌 막판에 3연승을 달리면서 상승세로 시즌을 마무리했었다. 지난 롯데와의 개막전에서 패한 후 8일 삼성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지난해 NC 상대로는 3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1.93으로 내용이 꽤 좋았다.
◦ NC
전날 9명의 투수를 투입했지만, 끝내 패하고 말았다. 1회 박건우의 홈런포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으나, 바로 키움에 타자 일순을 허용해 리드를 내줬다. 이후에 6회 박대온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동점을 만들고 연장까지 승부를 이끌었으나, 12회말 무승부 직전 상황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해 경기를 내줬다. 박건우와 손아섭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살아나고 있는 점은 다행이나, 양의지가 아직 마수걸이 안타를 신고하지 못해 타선에 무게감이 조금 떨어지는 상황이다.
선발투수: 드류 루친스키가 선발로 나선다. 2020년 19승, 지난 시즌도 15승을 거둔 NC의 수준급 외국인 선발이다. 150km 중반까지 나오는 빠른 공을 갖고 있으며, 슬라이더와 싱커, 커브 등을 구사한다. 지난 시즌에도 다승, 탈삼진, 최다이닝 3위, 평균자책점 8위 등 아주 훌륭한 내용을 보여 올 시즌도 NC의 에이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선수다. 개막 후 14이닝 무실점 중인 투수로 지난 8일 LG전에서 7이닝 2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를 챙겼다. 다만, 지난해 키움 상대로 3경기에서 2패에 ERA가 5.63으로 상대한 구단 중 가장 상대전적이 안 좋았다.
● 3줄 요약
[일반] 키움 승
[핸디캡 / -1.5] NC 핸디캡 승
[언더오버 / 6.5] 오버